이름: 김철옥   2005/8/26(금)   파리의 야경은 정말 ... 어제는 낮에 파리 시내를 도보로 관광을 하고 저녁에 세느강의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야경을 보았는데...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고 낭만이 넘치는 곳이네요.. 우리 회원 선생님들이 꼭 한번은 와서 봐야 할 것 같아요..ㅎ 내가 사진 많이 찍어서 학술 발표회 때 보여 드릴께요..ㅎㅎㅎ 스페인에는 아마도 몇번 더 가야 할것 같은데...ㅎ 그때 마다 선생님들을 한분 씩 같이 동행 할까 합니다...ㅎ 이곳에 와서 구경하고 관광하는 것 보다는... 아시죠.. 정말 여러가지들을 보고 느끼고 해서 선생님들께 말씀 올리겠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니 좋은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여러가지 얘기할 거리가 많네요.. 나한테도 진즉 누가 이야기 해 주었으면 정말 좋았으련만...ㅎㅎㅎ 그런데... 세느강변의 야경은 나 혼자 보고 느끼기에는... 옆구리가 시려워서 혼났네요...ㅋㅋㅋ 이제 3일 후면 귀국 합니다... 나도 선생님들이 보고파서 .. 얼른 만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만 간절 합니다..ㅎㅎ 한데.. 한가지... 선생님들... 꼭 외국어 공부 하세요... 지금이라두요..ㅎ 넘 절실히 느낌니다.. 나도 한국 돌아가는 데로 외국어 공부 할겁니다... 우리 아직 늦지 않았죠...ㅎㅎ  공부 합시다...ㅎ 좋은 날들 되시구요...낼 뵈요...ㅎ

이름: 김동옥 (osteophy@hanmail.net)   2005/8/25(목)   부산 맥학 발표회 참가자 입니다. 이번 맥학 발표회에 6명 참가하게 되었읍니다...(울산 2명 포함 8명임) 즐거운 여행 되시고... 건강히 돌아 오시길.. 유럽이란곳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죠... 부러버라... 발표회 준비 부담 왕창 되네요... 이번에 참가자가 많다는데....휴~~~~~ 여하튼 무사 귀환 기원 할게요...

이름: 송진선   2005/8/24(수)   잘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무리하게  일정잡아서  힘드시지 마시고 천천히  일보시구요  항상  건강 하세요 넓은곳에서 많은것 보시고 후배와 제자들에게 마음속 깊이 남을것좀  많이  주세요.. 조심해서  한국오시고  식사잘 챙겨 드세요 9월에  뵙겠습니다...

이름: 김철옥   2005/8/24(수)   프랑스 파리에 도착 했네요 안녕들 하세요?. 나는 지금 파리에 도착 했어요. 인터락켄에서 홍수가 나서 죽다 살구.. 어젯밤 야간 열차로 파리로 왔네요.. 여하튼 살았으니 걱정들은 마세요...ㅎㅎㅎ 돌아가서 학술발표회 때 얘기꺼리 많아서 좋겠네요..ㅎ 염려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하구요.. 윤남훈 선생님이 말씀 하신것 다 접수 해서 알아 보구 가네요..ㅎㅎㅎ 그리고 스페인 여자분은 좀 그런데 스위스 여자분들은 정말 좋더라(?)구요...ㅋㅋㅋ 여기 파리는 어떤지 아직 아침이라서 모르겠구요.. 오늘 저녁에 또 글 올릴께요.. 지금 한국은 오후 5시 정도  여기는 오전 10시 정도 이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열심히 환자들과 씨름 하고 계세요...ㅎㅎㅎ 여긴 한국 민박집인데요... 정말 좋네요... 앞으로 해외 여행 할 때는 항상 예약 같은건 안하구 다니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바로 와서 하는것이 훨씬 좋네요... 여긴 파리 한국인 민박집 인데요... 아침 저녁 식사 제공하고 도미토리로 20유로 (한국돈 약 2만6천원) 밖에 안하거든요... 주인집 아짐씨도 엄청 좋은것 같구... 안내두 잘하구요.. 나중에  파리 여행은 동쪽 기차역 에 있는 에펠탑 민박.. 이용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have a nice day....ㅋㅋㅋㅋㅋ

이름: 한승환   2005/8/25(목)   Re..프랑스 파리에 도착 했네요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한승환입니다. 여름은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오랜만에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맥학 강의에 대한 목마름은 있었으나 제가 능력이 부족한 탓에 찾아뵙지 못하는 무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사히 프랑스 일정 마치고 돌아오셔서 반가운 얼굴로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이 가을 맥학의 세계에 빠져 지내 볼랍니다.ㅋㅋㅋ 그럼 다시 한번 무사 여행을 기원하며 안녕히 계십시오. ================================ ┼ ▨ 프랑스 파리에 도착 했네요 - 김철옥 ┼ │ 안녕들 하세요?. │ 나는 지금 파리에 도착 했어요. │ 인터락켄에서 홍수가 나서 죽다 살구.. 어젯밤 야간 열차로 파리로 왔네요.. │ 여하튼 살았으니 걱정들은 마세요...ㅎㅎㅎ │ 돌아가서 학술발표회 때 얘기꺼리 많아서 좋겠네요..ㅎ │ 염려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하구요.. │ 윤남훈 선생님이 말씀 하신것 다 접수 해서 알아 보구 가네요..ㅎㅎㅎ │ 그리고 스페인 여자분은 좀 그런데 스위스 여자분들은 정말 좋더라(?)구요...ㅋㅋㅋ │ 여기 파리는 어떤지 아직 아침이라서 모르겠구요.. │ 오늘 저녁에 또 글 올릴께요.. │ 지금 한국은 오후 5시 정도  여기는 오전 10시 정도 이네요.. │ 모두들 건강하고 열심히 환자들과 씨름 하고 계세요...ㅎㅎㅎ │ 여긴 한국 민박집인데요... 정말 좋네요... │ 앞으로 해외 여행 할 때는 항상 예약 같은건 안하구 다니는 것이 좋은것 │ 같아요.. 바로 와서 하는것이 훨씬 좋네요... │ 여긴 파리 한국인 민박집 인데요... 아침 저녁 식사 제공하고 도미토리로 20유로 │ (한국돈 약 2만6천원) 밖에 안하거든요... │ 주인집 아짐씨도 엄청 좋은것 같구... 안내두 잘하구요.. 나중에  파리 여행은 │ 동쪽 기차역 에 있는 에펠탑 민박.. 이용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 have a nice day....ㅋㅋㅋㅋㅋ ┼

이름: 한태경 (hans0909@hanmail.net)   2005/8/24(수)   맥학.hwp(10KB, DN: 49)   Re..아, 너무 반갑습니다. ================================ ┼ ▨ 프랑스 파리에 도착 했네요 - 김철옥 ┼ │ 안녕들 하세요?. │ 나는 지금 파리에 도착 했어요. │ 인터락켄에서 홍수가 나서 죽다 살구.. 어젯밤 야간 열차로 파리로 왔네요.. │ 여하튼 살았으니 걱정들은 마세요...ㅎㅎㅎ │ 돌아가서 학술발표회 때 얘기꺼리 많아서 좋겠네요..ㅎ │ 염려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하구요.. │ 윤남훈 선생님이 말씀 하신것 다 접수 해서 알아 보구 가네요..ㅎㅎㅎ │ 그리고 스페인 여자분은 좀 그런데 스위스 여자분들은 정말 좋더라(?)구요...ㅋㅋㅋ │ 여기 파리는 어떤지 아직 아침이라서 모르겠구요.. │ 오늘 저녁에 또 글 올릴께요.. │ 지금 한국은 오후 5시 정도  여기는 오전 10시 정도 이네요.. │ 모두들 건강하고 열심히 환자들과 씨름 하고 계세요...ㅎㅎㅎ │ 여긴 한국 민박집인데요... 정말 좋네요... │ 앞으로 해외 여행 할 때는 항상 예약 같은건 안하구 다니는 것이 좋은것 │ 같아요.. 바로 와서 하는것이 훨씬 좋네요... │ 여긴 파리 한국인 민박집 인데요... 아침 저녁 식사 제공하고 도미토리로 20유로 │ (한국돈 약 2만6천원) 밖에 안하거든요... │ 주인집 아짐씨도 엄청 좋은것 같구... 안내두 잘하구요.. 나중에  파리 여행은 │ 동쪽 기차역 에 있는 에펠탑 민박.. 이용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 have a nice day....ㅋㅋㅋㅋㅋ ┼ 회장님! 즐거운 여행이신 느낌이 팍팍 드네요. 물론 어려우신 일도 많으시겠지만, 회장님 특유의 재치로 잘 헤쳐 나가고 계시겠지요? 소식이 궁금 했는데 오늘 게신판에 올리신 글을 보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여기 한국은 이제 무더위는 한풀 꺽이고, 아침저녁으로 쌀쌀 하답니다. 지금은 밤9시55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제법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일정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멋지고 행복한 추억거리 담뿍 담아서 돌아오세요.

이름: 김철옥   2005/8/23(화)   인터락켄에 왔지만.. 안녕들 하세요 ?.. 취리히에서 인터락켄으로 왔지만  이곳 사정이 좋지만은 않네요.. 지금 스위스는 재난 상황에 처해 있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가 곳곳에 나고 이곳 인터락켄도 철도가 유실 되어 융프라흐에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ㅎㅎㅎ 내가 있는 이곳 숙소에 한국인만 약 30 명 정도 있는데... 모두들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 입니다.. 티브이나 라디오에서는 우리나라 재난상황 때 나오는 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구요.. 모든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촌놈이 스위스 구경 왔다고 하늘이 막는건지...ㅋㅋㅋㅋㅋ 잘못 하다가는 여기에서 묶어서 국제 미아 되는것은 아닌지.... 큰일났네요...ㅎ 상황을 봐서 내일 바로 프랑스로 넘어 갈까 하네요... 융프라흐에서 엽서 보낼려고 다 준비해 왔는데...ㅠㅠㅠㅠㅠ 엽서 보낼 돈 아끼라는 건지...ㅎㅎㅎ 엽서 못 보내면 ...다른 선물 듬뿍 사가서  학술발표회 때 드릴께요...ㅎ 모두 몸 건강히 그때 뵙기를 바랍니다...

이름: 이경애 (pt2356@.hanmail.net)   2005/8/25(목)   Re..건강조심하세요 고새이 많으시겠지만. 보는 저로서는 너무 너무 부럽네요.남은 일정도 무사히 보내기를 바랍니다. ================================ ┼ ▨ 인터락켄에 왔지만.. - 김철옥 ┼ │ 안녕들 하세요 ?.. │ 취리히에서 인터락켄으로 왔지만  이곳 사정이 좋지만은 않네요.. │ 지금 스위스는 재난 상황에 처해 있어요... │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가 곳곳에 나고 이곳 인터락켄도 철도가 유실 │ 되어 융프라흐에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ㅎㅎㅎ │ 내가 있는 이곳 숙소에 한국인만 약 30 명 정도 있는데... │ 모두들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 입니다.. │ 티브이나 라디오에서는 우리나라 재난상황 때 나오는 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구요.. │ 모든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 촌놈이 스위스 구경 왔다고 하늘이 막는건지...ㅋㅋㅋㅋㅋ │ 잘못 하다가는 여기에서 묶어서 국제 미아 되는것은 아닌지.... │ 큰일났네요...ㅎ │ 상황을 봐서 내일 바로 프랑스로 넘어 갈까 하네요... │ 융프라흐에서 엽서 보낼려고 다 준비해 왔는데...ㅠㅠㅠㅠㅠ │ 엽서 보낼 돈 아끼라는 건지...ㅎㅎㅎ │ 엽서 못 보내면 ...다른 선물 듬뿍 사가서  학술발표회 때 드릴께요...ㅎ │ 모두 몸 건강히 그때 뵙기를 바랍니다... ┼  ┼

이름: 양주영   2005/8/23(화)   Re..매일매일 즐거운 여행이길.. 선생님~! 거기 상황이 안좋다니 걱정이네요... 여기는 벌써 더위가 한풀꺾였고 오늘 밤에도 비가 온대요..그러고 나면 완전 가을이 될거 같아요. 해도 많이 짧아졌네요~! 학술발표회때는 필히 긴팔옷을 가져가야 할거같아요^^ 역시나 취직은 안했구요 헤헤^^ (저땜에 선생님 늙으실라...) 유럽의 태양은 어떤가요? 홍수가 졌다니..강한 햇살은 없는건지// 까매져서 못알아보면 어쩔까요이~? 선생님 아무 쪼록 건강제일로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름: 김 철 옥   2005/8/22(월)   제 3 차 임상 학술 발표회 확정안 아래와 같이  제 3 회 임상 학술 발표회를 실시 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05. 9.  3  ~ 9, 4   (1박2일)      9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 ~      9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까지.. 장소 : 계룡산 (대전, 충남) 동학사 계곡  계룡산장 (2층 전체 빌림) 발표자 및 발표내용 -. 김병수 선생님 : 미추 교정에 관한 임상 사례 및 처치. -. 윤비호 선생님 : 맥학 정법에 관한 임상 사례 및 처치 와 실습 -. 김동옥 선생님 : 맥학 타법에 관한 요통의 근육 조절 사례와 실습 일정표 2005, 9,  3 (토요일)  저녁 7:00  참석인원 확인 및 저녁 식사와 방 배정  8:00 ~9:00    정법 (윤비호 선생님) 이론  9:00~ 10:00   미추교정(김병수 선생님)  10:00~11:00   타법 (김동옥 선생님) 이론 2005, 9,  4 (일요일)   오전 6:00   기상  6:00 ~ 8:00   산행 (계룡산 동학사 -> 구름폭포 )  8:00 ~ 8:30    아침 식사 및 자유시간  8:30 ~ 10:30   실기실습 (정법)  10:30~ 12:30  실기 실습 (타법)  12:30~13:30   점심 식사  13:30~15:30   미추교정 및 기맥반사요법  16:00   사진 촬영 및 해산 이번에는 이론을 토요일날 하고 실습은 일요일에 하겠습니다 2차 학술발표회 참석 하신 선생님들 께서는 무슨말(?) 인줄 다 아시겠죠..ㅎㅎㅎ 참가비 : 4만원. (숙박비, 식사비, T-셔츠 제공) *. 제주도 참석 선생님들은 참가비 면제 해 드리겠습니다. *. 참가하실 선생님 께서는 8월 25일 까지 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발표회는 참석하신 선생님들 께서 발표자와 같이 바로 실기 실습을  할수 있도록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 당일 참가 접수 하시는 분들은 1만원 추가 됩니다. 접수 :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의 계좌번호로 입금후 전화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농협  3 5 0 - 0 2 - 1 7 6 8 4 8   김 철 옥 교통편 : 대전 계룡산 국립공원 (내)  계룡산장.  (042-825-4019)    호남 고속도로 쪽에 대전 유성 IC 에서 나오셔서 바로 좌회전 하시다가    큰도로 3거리(500미터 정도가면 나옴) 가 나오면 우회전 하여 직진 하시면 됩니다.   유성 톨게이트 에서 8KM 이며 소요시간은 8분 정도 입니다 대전에서 동학사로 가는 버스는 새벽 5:45분부터 저녁 10:00 까지 시내버스가 수시로 있으며 유성온천과 엑스포 과학공원을 경유합니다.. 고속버스 서울 - 대전  (2시간30분 소요)  *. 대전고속터미널로 오시지 마시고 유성 터미널로 오세요 서울 - 유성 (2:30 소요)  =  유성- 동학사 (15분 소요)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유성 금호고속 터미널 (좌석 1, 102, 103 버스) = 동학사 15분 소요. *. 대전고속버스터미널 (좌석102, 103 )= 동학사 1시간10분 소요.. *. 대전 기차역 (좌석 102) = 동학사 1시간 소요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학사 까지는 9키로 미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유성금호고속터미널 042) 822-0386 대전고속터미널  042)625-8442 철도청  1544-8545 연락처 : 02) 864-0275.   019-616-1275   김 철 옥

이름: 김철옥   2005/8/20(토)   스위스에 도착 했네요.. 안녕 하세요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맥학 강좌를 마치고  바르셀로나 에서 하루를 보내고 스위스 제네바(제네브) 와 베른을 거쳐 취리히에 도착 하였네요..ㅎㅎㅎ 한데....융프라흐 에서 엽서를 보낼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ㅎ 또 연락 드릴께요.. 수고들 하세요

이름: 윤남훈 (ldit21@hanmail.net)   2005/8/23(화)   Re..스위스 여자들 예뻐요? 스위스 알프스산맥에 외뢰운 양치기가 아직도 풀을 뜯나요? 요들송이 들리나요? 눈썰매을 끄는 프란다스의 개(tv만화), 몽마르뜨의 언덕,알퐁스도테의 별,............... 그리고 아침 이슬처럼 빛나는 파란 눈을 가진 금발의 여인(우헤헤) 아무튼 뭐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네요.참 머나먼 이국에서 보낸 글인데도 마치 한국에서 보낸것 같네요. 인터넷 세상이 실감나네요.그리고 제가 우물도 아닌 옹달샘의 올챙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유럽쪽의 수기요법들의 경향,현재의 건강관련 흐름, 이슈, 피티사들의 수입, 그네들의 생존 방식,..궁금한것들이 많네요. 집 나가면 고생이라 하는데 어떠신지요? 우리의 수기요법인 맥학을 유럽에 전하는,작은 씨앗을 뿌리는 알찬 여정이 되시길 멀리서 기원합니다. 오실때 알프스 산맥의 흙 한줌 담아다 주세요, 언젠가 외로운 양치기가 밟고 갔을 그 향기을 맡아 보고 싶네요(우헤헤)   아무쪼록 건강히 코리아에 귀국하시길 ..... 딴데 일본으로 가신다든지 하면 안됩니다. 한국,코리아로 오셔요. 웰컴투 코리아. ================================ ┼ ▨ 스위스에 도착 했네요.. - 김철옥 ┼ │ 안녕 하세요 ?...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맥학 강좌를 마치고  바르셀로나 에서 하루를 보내고 │ 스위스 제네바(제네브) 와 베른을 거쳐 취리히에 도착 하였네요..ㅎㅎㅎ │ │ 한데....융프라흐 에서 엽서를 보낼려고 했는데.... │ 날씨가 안좋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ㅎ ┼ 또 연락 드릴께요.. 수고들 하세요 ┼

이름: 문은주 (redmun@korea.com)   2005/8/22(월)   Re..몸건강히 잘 지내세요~ 여기 와서 회장님 소식을 접하니... 넘 반갑고 좋네요~ 거기서도 열심히 강의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고요... ㅎㅎㅎ 엽서에 넘 부담감 갖지 마시고요~~ 이렇게 게시판에서 글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데요~~ 강의 잘 하시고 가을 정기 학술대회에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이름: 김철옥   2005/8/12(금)   마드리드에 잘 도착 했네요.. 안녕 하세요?. 이제 마드리드에 도착을 했네요... 멀긴 멀구만요... 15시간만에 도착 했어요..ㅎ 다음에는 사진 첨부해서 올릴께요...오늘은 넘 피곤해서 들어 갈랍니다..ㅎ

이름: 김철옥   2005/8/11(목)   잘 다녀 오겠습니다.. 회원 선생님 여러분.. 오늘 나는 3개의 가방을 메고 스페인으로 출국 합니다.. 마음이 들뜨는 것 보다도... 나는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어찌 되였던 잘 해서 다음에는 유럽 뿐만 아니라 북미지역과 남미지역 또 가까운 동아시아에도 우리의 기법이 진출해서 우리가 원했던... 정말..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하는  날이 오길 소원 하면서 비행기 트랩을 오르렵니다... 회원 선생님 여러분... 처음 광주에서 시작 했을 때와 같이.. 시작은 미약했으나 우리는 이만큼 커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또 다시 미약하나마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높이 오를 것입니다... ㅎㅎㅎ  왜냐구요.. 우리는 우리에 우수한 기법들로 무장을 하고 있으니까요..당연히 올라야죠..ㅎ 맥학 학회는 나와 우리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몸은 나 하나 가지만... 마음은 우리 학회 선생님들 모두 가는것이 아닙니까..ㅎ 그래서...본인들도 썩 좋은 주머니를 차고 있지 않으면서도 잘 다녀오라구 여비도 두둑히들 주시구요..ㅎ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강의하고 ..열심히 놀고.. 몸 성히 잘 다녀 오겠습니다... 9월 3일과 4일 있는 제 3회 학술발표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름: 김철옥   2005/8/7(일)   각 시,도 지부장님들께... 안녕 하세요 ?. 각 시,도 지부장님 들께서는 제 3차 학술발표회 참가 선생님들을 미리 파악 하시여 8월 25일 까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정회원 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8/29일 귀국을 하오니.. 전하실 말씀들은 이곳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 하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 김철옥   2005/8/5(금)   ［직인생략］.hwp(21KB, DN: 31)   제3차 임상학술발표회 공문 입니다 안녕 하세요 ?. 제3차 임상학술발표회의 공문 이오니,  필요 하신 선생님들 께서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병원장, 기관장에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이름: 김철옥   2005/7/27(수)   제 3 회 임상학술발표회 안녕 하세요 회원 선생님 여러분... 제 2회 학술발표회에 참가하신 회원 선생님들과 발표선생님들의 열정이 어울어진 성공적인 발표회 였다고 모든 선생님들 께서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제2회 발표회 당시에 참석치 못하신 선생님들 께서 미리 날짜를 알려달라는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해서 미리 알려 드립니다 일시 : 2005, 9, 3 (토요일) ~ 9, 4 (일요일)        토요일 오후 8시 부터 시작 하여  다음날 일요일  오후 4시에 끝납니다.. 장소 : 계룡산(대전,충남) 계룡산장.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해외출강으로 인하여 선생님들께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할 겁니다.. 8월 11일 출발 하여 8월 29일 귀국 합니다   8월 12~17일 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에서 맥학 강의를 하고 바르셀로나를 거쳐 스위스 에서 5일정도 체류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5일 정도 체류 하며 그곳의 대체의학에 대해 조금 훔쳐(?)볼 생각 입니다...ㅎㅎㅎ 밖에 나가면 자주 홈페이지에 소식 전할께요..ㅎㅎ 제 3 회 학술 발표회 때 다녀온 결과 보고는 해 드리겠습니다...ㅎ 아울러 선물(?)도 가져올수 있죠...ㅎㅎㅎ

이름: 맥학협회 (w3master@machak.co.kr)   2005/7/17(일)   인류가 해결 하고 싶어하는.... 우리가 해결 할 수는 없겠지만..ㅎㅎ   한번정도는 생각해 보아도 좋을 듯 싶어서 올렸네요...ㅎ 미국에서 발행하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는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현대 과학자들이 너무도 해결하고 싶어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리했다. 사이언스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선정한 25개 질문들은 인간들이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그러나 사실은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각 분야의 도전 목록이다. 이 중 흥미로운 주제들을 뽑아 정리했다. ▦우주는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우주 95% 구성 암흑물질 아직 존재조차 확인못해 우주는 중력의 힘에 비해 너무도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것은 우주를 구성하는 요소들의 5%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암흑 에너지’, 보이지 않는 물질들은 ‘암흑 물질’이라고 일컬어진다. 우주의 95%를 구성하는 이들 물질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전 세계에서 지구 근처를 떠도는 암흑 물질의 흔적을 찾으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고병원 교수는 “암흑 물질을 찾아내는 것은 어두운 방에서 벌레가 내는 미미한 소리에 의존해 벌레의 존재를 알아내려는 것과 같다”면서 “암흑 물질의 성질이나 질량, 그 상호작용의 크기도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아 어디서 신호가 나타날지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 지구내부 들여다 볼래도 4㎞깊이 이상 탐사 불가 지각과 맨틀, 핵으로 이루어진 지구 내부에 대한 탐사는 극히 기초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현재로선 지진파를 이용하는 것 외에 다른 탐사방법이 없다. 이 방법은 땅에 구멍을 뚫고 작게는 금속 추를, 크게는 폭약을 터뜨려 이 진동이 전달되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에 불과하다. 지질자원연구원 지질기반연구부 이병주 박사는 “지표에서 지구 중심까지의 거리는 6,400㎞에 달하지만 인간은 아직도 4㎞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면서 “그 이상 들어가면 온도가 너무 높아 어떤 물질이라도 녹아 내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반도 아래가 어떤 형태의 지각으로 이뤄졌는지조차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며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에 대해 아는 것은 지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유전자 수가 극히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유전자는 선충 수준 만물의 영장 노릇 어떻게 인간의 유전자 수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약 2만5,000개에 불과하다. 생명공학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을 때 인간이 적어도 10만개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던 것과는 크게 차이가 난다. 이는 풀 종류인 아기장대나 C. 엘리건스라는 선충과 비슷한 수준이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이처럼 적은 수의 유전자를 갖고 어떤 생물체에도 뒤지지 않는 다양성을 지니고 있는 이유를 밝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물리학의 ‘대통일 이론’은 성립할 수 있을까 표준모형 중력배제 약점 대체이론 구축 산넘어 산 쿼크나 렙톤 등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와 그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표준모형’이라는 이론으로 정리돼 있다. 표준모형이라는 명칭을 얻기까지 이 이론과 관련한 수많은 실험이 진행됐다. 이 모형은 거의 모든 검증 과정을 놀랄만한 정확도로 통과했다. 그러나 표준모형은 중력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이론 구축이 논의되는 중이다.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박재현 교수는 “우주의 생성과 자연 현상을 설명할 새 모델을 만드는데 가장 큰 장애는 그 이론이 맞는지 실험을 통해 증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라면서 “표준모형을 대체할 대통일 이론 등이 대두되고 있지만, 양성자 붕괴 현상을 규명하기 어렵다는 점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지구 밖에 생명체가 존재할까 외계생명체 있을까 과학적 증명은 全無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관측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다. 화성에 한 때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이 있었다고는 하나 바로 지금 지구 밖에 살아있는 ‘그 무엇’이 있는지는 풀지 못한 숙제다. 지구 밖 고등생물의 존재를 탐사하는 계획은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라고 불린다. 1960년 미국 코넬대 프랭크 드레이크가 외계 문명이 보내는 전파신호를 잡기 위해 웨스트버지니아에 있는 미국국립전파천문대의 전파좆彭堧？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다. 92년 10월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까지 나서 SETI 사업을 추진했지만, 아직까지 ‘외계인의 신호’는 잡히지 않았다. ■나머지 난제 20가지는 ▦인간 의식의 실체는 무엇일까 ▦타고난 유전자는 개인의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인간의 수명은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까 ▦동물의 겨울잠은 어떤 요소에 의해 조절될까 ▦인간의 피부세포는 어떻게 신경세포로 분화할까 ▦단 하나의 체세포가 거대한 식물로 자라는 원리는 무엇일까 ▦지구의 생명체는 언제, 어디서 등장했을까 ▦종의 다양성을 결정하는 변수는 무엇일까 ▦어떤 유전적 변화가 우리를 ‘인간’이라는 특이한 종으로 만들었을까 ▦우리의 기억은 어떤 방식으로 저장될까 ▦동물의 집단 행동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수많은 생물학적 정보를 통해 인간은 자연계의 통합된 모형을 도출할 수 있을까 ▦정보처리 속도의 한계는 어디일까 ▦원자 및 분자의 화학적 결합은 어느 선까지 가능할까 ▦면역 반응을 선택적으로 제한할 수 있을까 ▦양자의 예측 불가능성 아래 심오한 원칙이 숨어있지 않을까 ▦효과적인 HIV 백신을 만들 수 있을까 ▦온실효과가 극대화한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는 무엇일까 ▦식량 증가가 인구 증가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맬더스의 인구법칙’은 계속 틀린 이론으로 남아 있을까

이름: 김철옥   2005/7/6(수)   경남 거제도 소개강좌 안내 입니다 안녕 하세요 ?. 경남 거제도에서 공개 강좌를 아래와 같이 실시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일시 : 2005. 7. 13 (수요일)  오후 8:00 장소 : 거제  중앙병원 물리치료실 연락처 :  011-9527-9605  백운주       019-616-1275 김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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