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부산3기박현정   2004/10/20(수)   김철옥선생님 이제서야 정회원가입했습니다....확인해주세요...

이름: 주만규 (go10009@hanmail.net)   2004/10/22(금)   Re..김철옥선생님 축하합니다. ================================ ┼ ▨ 김철옥선생님 - 부산3기박현정 ┼ ┼ 이제서야 정회원가입했습니다....확인해주세요... ┼

이름: 피티 사랑   2004/10/20(수)   청주에서 할때 연락주세여.. 청주 인근에서 근무 하고 있는데 듣고 싶네여..청주에서 10월에 한다니 연락좀 주세여... 017-502-1190

이름: 김동옥 (osteophy@hanmail.net)   2004/10/17(일)   테이핑 교육 실시 공고 테이핑 교육은 예정대로 실시합니다 10월 31일부터 3주간 실시합니다 변경 사항이나 부탁하고픈 말 있으면 올려 주시거나 전화 주세요 감사합니다.. 밑에글도 삭제 부탁 합니다... 지송

이름: 김철옥   2004/10/17(일)   제 1회 학술 발표회 발표 내용 정리 안녕 하세요 ?.. 제 1회 학술 발표회를   참가 회원 선생님들의  열의와 김동옥 선생님의 노력어린 성과물로 성대히 마쳤습니다. 김동옥 선생님이 발표 하신 건에 대한 내용 정리가 정회원 게시판에 올라가 있사오니... 참석 하지 못하신 선생님들 께서는 참고 바랍니다.. 발표안건 : lumbago 의  back muscle up and down 에 대한 치료와 사례.. 비디오 촬영된 내용을 정리 건과 맞추어 보시고  비디오 촬영된 내용은 동영상 강좌란에 주말 쯤 올라갈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열심히들 하세요..

이름: 이경애 (pt2356@.hanmail.net)   2004/10/16(토)   김 철옥 샘 기미 얘기 하신 샘이 박 규현 샘 이에요. 날 맞혀서 같이 가요

이름: 맥학협회 (w3master@machak.co.kr)   2004/10/17(일)   Re..김 철옥 샘 네..감사합니다.. 이경애 선생님.. 대구 강의가 없더라도 내가 시간이 나면 바로 연락 드리고 같이 찾아 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가는 김에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분도 한번 뵙구요...ㅎㅎㅎ 수고 하세요... ================================ ┼ ▨ 김 철옥 샘 - 이경애 ┼ │ 기미 얘기 하신 샘이 박 규현 샘 이에요. ┼ 날 맞혀서 같이 가요 ┼

이름: 이경애 (pt2356@.hanmail.net)   2004/10/15(금)   김철옥 샘 보셔요 대구에서 정통 지압원을 히시는 분이 있는데 실력이 끝내 준답니다. 맹인이라는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구요.다녀오신 분의 설명을 빌리자면 우리나라에서 최고랍니다. 주소가 대구 북구 산격동 산격주공앞 동성맨션 정문 앞이구요. 053-955-1118, 011-528-0822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름: 김철옥   2004/10/15(금)   Re..김철옥 샘 보셔요 이경애 선생님 ... 항상 생각과 염려를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간 나는데로 또 대구에 강의가 있을 때..꼭 한번 찾아 뵙고 ..보구 나서 선생님들께 그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데..구미에서 강의 있을 때 그 기미 없앤다는 스님.. 누가 그때 말씀 하셨는지 ?..ㅎㅎ 나타나질 않네요..ㅎㅎ  혹 생각 나시는지요 ?.. 감사 합니다... 수고 하세요.. ================================ ┼ ▨ 김철옥 샘 보셔요 - 이경애 ┼ │ 대구에서 정통 지압원을 히시는 분이 있는데 실력이 끝내 │ 준답니다. 맹인이라는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구요.다녀오신 │ 분의 설명을 빌리자면 우리나라에서 최고랍니다. 주소가 │ 대구 북구 산격동 산격주공앞 동성맨션 정문 앞이구요. ┼ 053-955-1118, 011-528-0822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이름: 김철옥   2004/10/13(수)   학술 발표회 비디오.. 안녕 하세요.. 학술 발표회 때 찍은 비디오가 양이 너무 많아서 현재 동영상 강좌란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300 Mb 를 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하시는 선생님 께서 압축을 해 주시거나  다른 방법을 찾을 때 까지는 좀 어렵겠네요..  컴맹이라 이해를 구하구요..ㅎㅎ 몇일만 더 참아 주시면 방법을 강구해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름: 김철옥   2004/10/10(일)   제 1회 학술 발표회를 마치고 안녕 하십니까 ?.. 처음 하는 임상 학술 발표회를  회원 선생님들에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멀리..제주, 부산, 대구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발표회 준비에 도움을 주신 광주, 전남 회원 선생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우리 학회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미약하고 미흡 하나마 이제 시작을 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여건이 허락 하는데로 2~3달에 한번 씩 임상 학술 발표회는 계속 열리게 될 것입니다.. 회원 선생님들의 성원을 부탁 드리며 이번에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고 좋은 임상발표를 맡아주신 부산지부장 김동옥 선생님의 수고와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학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 하며..더욱 열심히 합시다.. 파이~~팅..

이름: 김동옥 (osteophy@hanmail.net)   2004/10/11(월)   Re..제 1회 학술 발표회를 마치고 ================================ ┼ ▨ 제 1회 학술 발표회를 마치고 - 김철옥 ┼ │ 안녕 하십니까 ?.. │ 처음 하는 임상 학술 발표회를  회원 선생님들에 │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 멀리..제주, 부산, 대구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선생님들께 │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 발표회 준비에 도움을 주신 광주, 전남 회원 선생님들께도 │ 감사 드립니다 │ 우리는 우리 학회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미약하고 │ 미흡 하나마 이제 시작을 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 여건이 허락 하는데로 2~3달에 한번 씩 임상 학술 발표회는 │ 계속 열리게 될 것입니다.. 회원 선생님들의 성원을 부탁 드리며 │ 이번에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고 좋은 임상발표를 │ 맡아주신 부산지부장 김동옥 선생님의 수고와 │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우리는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학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 하며..더욱 열심히 합시다.. 파이~~팅.. ┼  ┼ 모두들 수고 하셨고요 회장님과 광주 지부 선생님들 모두수고 하셨읍니다... 이번 맥학 발표를 하고  느낀점이 많고요 좋은 애기도 많이 듣고 발표자로서도 처음의  경험도 해 보았읍니다 발표 준비는 괴로웠지만 부족하나마 발표를 하고 나니 저에게 많은 도움도 되었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알것도 같읍니다.. 항상 부족한 마음 만이 발전의 기틀이 될수 있음을 느끼기도 했읍니다.. 유재규 선생님도 항상 열심히 하시길.. 이번 건은 조금있다..올리겠읍니다.. 몸이 넘 피곤해서...... 좀더 자세히 해서 알기 쉽게 올리겠읍니다.. 이번이 맥학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름: 주만규 (go10009@hanmail.net)   2004/10/11(월)   Re..제 1회 학술 발표회를 마치고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광주 전남 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셨구요. 그리고 대구, 바다 건너 제주에서 온 선생님들도 만나 뵙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완도에 계시는 선생님 덕분에 터미널까지 잘 와서 부산 잘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시는 김동옥 선생님 발표 잘들었고 수고했습니다. 더 오래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이 가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제 1회 학술 발표회를 마치고 - 김철옥 ┼ │ 안녕 하십니까 ?.. │ 처음 하는 임상 학술 발표회를  회원 선생님들에 │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 멀리..제주, 부산, 대구에서 참석해 주신 회원 선생님들께 │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 발표회 준비에 도움을 주신 광주, 전남 회원 선생님들께도 │ 감사 드립니다 │ 우리는 우리 학회가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미약하고 │ 미흡 하나마 이제 시작을 했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 여건이 허락 하는데로 2~3달에 한번 씩 임상 학술 발표회는 │ 계속 열리게 될 것입니다.. 회원 선생님들의 성원을 부탁 드리며 │ 이번에 임상발표를 맡아주신 부산지부장 김동옥 선생님의 수고와 │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우리는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학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 하며..더욱 열심히 합시다.. 파이~~팅.. ┼  ┼

이름: 오pt (tjgus9689@hamail.net)   2004/10/7(목)   전주에서는 만날 수 있을까요? 맥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주 쪽은 어떨까요?

이름: 김철옥   2004/10/8(금)   Re..전주에서는 만날 수 있을까요? 전주지역과 이리지역에서 강좌를 열려고 했었는데요... 아직 마땅히 연락할 곳이 없어서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학술세미나를 끝내고 원광보건대 장정훈 교수님 께 부탁을 해 볼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인원이 15~20명 정도면 공개강좌(무료)를 해 드릴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이나 말쯤이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락처를 이곳에 올려 주시든지 아니면 전화를 주세요.. ================================ ┼ ▨ 전주에서는 만날 수 있을까요? - 오pt ┼ │ 맥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 전주 쪽은 어떨까요? ┼  ┼

이름: pt인   2004/10/7(목)   청주 지역은 언제쯤 합니까? 안녕함세여...맥학을 한번 접해 보고 싶은데 지역이 청주다 보니...청주 지역은 언제쯤 교육할 예정인가여?

이름: 김철옥   2004/10/7(목)   Re..청주 지역은 언제쯤 합니까? 안녕 하십니까 ?.. 맥학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청주 지역의 강의는 10월 중순 쯤에 결정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연락처를 올려 주세요..그럼 청주에서 할 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 ┼ ▨ 청주 지역은 언제쯤 합니까? - pt인 ┼ │ 안녕함세여...맥학을 한번 접해 보고 싶은데 │ 지역이 청주다 보니...청주 지역은 언제쯤 ┼ 교육할 예정인가여?  ┼

이름: 무명   2004/10/6(수)   트라벨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이들의 오류 첫째. 근육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다양한 감별질환 및 감별 포인트에 대한 언급이 부족합니다. 만약  폭넓은 지식이나 임상경험이 없다면 근육 지향적인 병리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장애는 근육 외의 수많은 요인들이 관련되어 발생하는데 근육 단축이나 근육의 장애가 핵심적 원인이 아닌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이에 대한 논란을 사절합니다.) 둘째. 병리관 근복 부위의 발통점에 대해 많은 언급이 있지만 근건연결부 및 건골막연접부의 병변, 척추 분절 장애나 신경근 장애와 관련된 근육 단축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근육을 위주로 하는 학파의 장점과는 달리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의 범위나 구체적 진단의 범위를 축소시키는 결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는 이 학파의 책임이 아니다. 이 학파는  특정 영역의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교육을 위주로 하지 인체전체혹은 통증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근육을 공부할 때는 그러한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셋째. 근막이나 건막의 장애는 거의 언급이 없습니다. 이는 치밀결합조직의 형태적 변형이나 손상을 근막에 형성된 기능적 장애(발통점 및 통각과민)이나 근섬유의 기능적 장애와 혼동하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근육 환원적 병리관의 소지가 있는 것이죠. 근육을 위주로 하는 학파의 학문적 성과에 비해 임상적인 활요도가 떨어지는 걸로 사료됨. 추신)맥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하는 치료법이 대략 녹아 있는 듯 하더군요. 다만 그 학술적인 부분이 취약한 듯 하구요.. 진단과 치료에서  일관성,재현성을 추구해야 할 듯 . 궁극적으로는 해부병리학적으로 입증되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갠적으로 맥학을 하는 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대략 접했습니다. 전 시리악스,프롤로,칼텐본을 위주로 임상을 하고 있지만 100프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맥학을 책이나 논문으로 발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감사합니다.

이름: 김철옥   2004/10/6(수)   Re..트라벨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이들의 오류 공부를 많이 하고 계시는 물리치료 선생님 같군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어느 질병, 질환에 대해서 너무 단편적인 판단과 또 그에 대한 치료방법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은 환자를 치료하는 우리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아무리 좋은 이론과 아무리 좋은 테크닉이 세상에 존재 하더라도 모든 사람을, 모든 환자를 100% 만족하게 처리 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다양한 형태의 질병, 질환들이 있다는 사실이고...이러한 이유에 환자를 다루는 치료사 선생님 들께서는 끝없이 공부하고 또 공부들을 해 왔습니다.. 어찌보면 욕심많은 치료사 선생님들 께서 끝이 없는길을 끝을 보려고 연구하고 공부 해 왔는지도 모르죠,,ㅎ 문제는 어떤 현상에 대하여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편파적이거나 너무 외골수 적이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트라벨은 트라벨 대로 많은 연구와 그 나름대로의 치료 방향을 가지고 있고  시리악스나 칼텐본 역시 그 나름대로의 치료 방향을 가지고 있는거죠...두개천골요법 이나 기공치료나 하다못해 발맛사지 요법 까지도 나름대로의 치료방향과 효과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 내가 보기에... 재미있는 현상은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은 엄청 공부도 많이 하고 이론적으로 무장을 하고 있지만..그게 현실로.. 실제 환자 치료에서 그많은 공부를 한 사람들 답지않게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항상 문은 열려져 있어야 하는데... 일부분의 테크닉이나 일부분의 이론에 얶메여 스스로 문을 닫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맥학 역시 일부분의 치료 방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맥학을 하는 선생님들 께서는 계속 공부 하는 것이구요.. 다만 다른것과 틀리다면..  맥학은 우리의 것, 우리민족의 수기 요법들을 발굴 하여 연마하고 이를현대의학적으로 규명 하는것.. 그래서 지금 보다 더욱 좋은 맥학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고 우리는 계속 할 것이라는 것이구요... 맥학은 어느 한 이론을 가지고 치료 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느껴지는 데로..만져지는데로..그냥 흐르는 물과도 같이 생각 하심 될것 같네요.. 다만 현대의학적 규명을 위해 우리 나름대로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우리 테두리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 제한적 일 수 밖에 없고.. 정말 연구다운 연구를 할 수가 없다는 현실에 무기력 해지지 않을려고 노력 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선생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말은 트라벨이 되였든 아니면 무엇이 되였던 간에 한가지에 파뭍혀서 그것을 통달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말은 모든 열심히 공부하시는 우리 물리치료사 선생님들께 해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하면 나중에 스스로 깨우치고 나중에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스스로 찾아 나설 때..선생님이 지금 논하신 그러한 문제 들은 그냥 풀릴 수가 있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나는 트라벨의 학문이나 그외 이론에 대해 깊이는 공부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근복에 문제가 있던 근과 건의 연결부나 신경, 척추분절 등등의 모든것에 문제성 을 일일이 따져서 이건 이 이론에 저건 저 이론에 하는 식은 임상에 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그리고 어떤 이론이고 어떤 학파냐 하는것을 따지는 것 자체가 벌써 균형을 잃어 버리것 아니겠습니까 ?.. 나는 열심히 공부 하신 선생님께 장난삼아 한가지 여쭙고 싶네요.. 선생님은 환자를 치료 하기위한 치료사로써 공부 하신것인지 ?. 아니면 어떤 이론이나 학술적인 관심에 의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키고 연구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 이신지 ?...ㅎㅎㅎ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 선생님 이시라면 이제 이론공부 그만 하시고 정말 바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 기법들을 익히심이 어떠 하실지요?. 그리고 끝으로 선생님이 지적 하신 학술적인 부분은 동감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생각과 연구도 하구 있구요...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학술적인 부분과 선생님이 생각하고 계신 학술적인 부분의 방향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겠네요.. 같을 수도 있지만요...책은 작년에 거의 마무리를 해 두고서 아직 출판을 못했네요..ㅎㅎ 글 올려 주신것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 ┼ ▨ 트라벨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이들의 오류 - 무명 ┼ │ 첫째. 근육뿐만 아니라 │ 그와 관련된 다양한 감별질환 및 감별 포인트에 대한 언급이 부족합니다. │ 만약  폭넓은 지식이나 임상경험이 없다면 │ 근육 지향적인 병리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장애는 근육 외의 수많은 요인들이 관련되어 발생하는데 │ 근육 단축이나 근육의 장애가 핵심적 원인이 아닌 경우가 │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 (다만 이에 대한 논란을 사절합니다.) │ │ 둘째. 병리관 │ 근복 부위의 발통점에 대해 많은 언급이 있지만 │ 근건연결부 및 건골막연접부의 병변, │ 척추 분절 장애나 신경근 장애와 관련된 근육 단축에 대해서는 │ 거의 언급이 없습니다 │ 이러한 관점은 │ 근육을 위주로 하는 학파의 장점과는 달리 │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치료의 범위나 구체적 진단의 범위를 축소시키는 결과를 │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 이는 이 학파의 책임이 아니다. │ 이 학파는  특정 영역의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교육을 위주로 하지 │ 인체전체혹은 통증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근육을 공부할 때는 │ 그러한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 │ 셋째. 근막이나 건막의 장애는 거의 언급이 없습니다. │ 이는 치밀결합조직의 형태적 변형이나 손상을 │ 근막에 형성된 기능적 장애(발통점 및 통각과민)이나 │ 근섬유의 기능적 장애와 혼동하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 근육 환원적 병리관의 소지가 있는 것이죠. │ │ 근육을 위주로 하는 학파의 학문적 성과에 비해 │ 임상적인 활요도가 떨어지는 걸로 사료됨. │ │ 추신)맥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 제가 하는 치료법이 대략 녹아 있는 듯 하더군요. │ 다만 그 학술적인 부분이 취약한 듯 하구요.. │ 진단과 치료에서  일관성,재현성을 추구해야 할 듯 . │ 궁극적으로는 해부병리학적으로 입증되야 할 것으로 │ 사료됩니다. │ 갠적으로 맥학을 하는 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 대략 접했습니다. │ 전 시리악스,프롤로,칼텐본을 위주로 임상을 하고 있지만 │ 100프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 맥학을 책이나 논문으로 발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 감사합니다. │ │ ┼  ┼

이름: 김철옥   2004/10/5(화)   서울 5기 강좌 안내 서울 지역 5기 강좌 안내 입니다 현재  서울 4기 강좌가  매주 일요일  본 학회 사무실 에서 오후 2:00에 실시 되고 있으나,  평일 강좌를  하나 더 실시 합니다.. 일시 : 2004.10. 7 (목요일)  오후 2:00 ~6 :00  (일반부)                                     저녁 8:00 ~11:00  (전문가) 장소 : 본 학회 장소 ( 약도는 학술및 자료실의 강좌 안내란 참고 하세요) 전화 : 02) 864-0275           019-616-1275    김철옥

[1]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