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승재   2011/2/24(목)   목포지부 교육 실시 목포지부 맥풀이 및 타법, 정법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1. 맥풀이 * [1주 강의는 3월 4일] [2주 강의 부터는 3월 8일] (매주 화요일 입니다. 착오없기를...) 1) 일시 : 2011년 3월 4일 금요일 2) 장소 : 비파아파트 3차 상가 2층 맥학운동실 3) 시간 : 오후 7시 30분 2. 타법, 정법 소개강좌(3월 11일) 및 교육(3월 18일 1주 강의부터 매주 금요일) 1) 일시 : 3월 11일 금요일 2) 장소 : 맥학운동실 또는 유달연합의원(지부장 근무처) 3) 시간 : 오후 7시 30분

이름: 대한맥학협회   2011/2/16(수)   많은 힘이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울산지부 송경준 선생님의 암 투병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저 힘을 모아주신 회원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2.16일 현재  1,450,000 원이 후원 입금되었습니다.. 이동신 학회장님 100,000 원 대전지부 황정호 지부장님 100,000 원 부산지부 회원일동 300,000 원 부산지부 김동옥 지부장님 100,000 원 울산지부 김용수 선생님 30,000 원 협회 조정훈 부회장님 50,000 원 윤비호 정법분과위원장 30,000 원 목포지부 회원일동 100,000 원 서천지부 홍성란 선생님 20,000 원 서천지부 이주익 선생님 10,000 원 서천지부 서연실 선생님 10,000 원 서천지부 김정주 선생님 10,000 원 목포지부 박민우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정왕림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최현수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엄진숙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마종임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양양원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김천희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김영삼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나성태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백종현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김영애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전향남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유인숙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한상협 선생님 10,000 원 서울지부 김예순 선생님 20,000 원 서울지부 김영숙 선생님 10,000 원 광주지부 김유신 선생님 20,000 원 부산지부 주만규 선생님 100,000 원 서울지부 강호현 지부장님 100,000 원 협회 신용진 부회장님 50,000 원 협회 김병수 부회장님 100,000 원 서울지부 송재민 선생님 50,000 원 서천지부 이주익 지부장님 서천지부 김정주 선생님 서천지부 서연실 선생님께서 집을 짖는데 직접 노력봉사를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 선생님들과 노력봉사를 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 회원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직 미처보내지 못하신 선생님께서는  농협 384-01-007951 대한맥학협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그만 집이라도 일손이 많이 소요됩니다.. 평일에 공사를 하는 관계로 병원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은 힘들겠구요.. 대체의학쪽 선생님들께서 시간 나시는데로 와서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이름: 김승재   2011/2/16(수)   도리도리 주문합니다. 도리도리 10개 주문합니다. 목포시 남교동 145-1 유달연합의원 물리치료실

이름: 대한맥학협회 (mac1@hanmail.net)   2011/2/8(화)   힘을 모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 설날 연휴 잘 보내셨겠죠?.. 정초부터 회원선생님들께 힘을 모아달라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협회 울산지부 송경준 선생님을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초짜 선생님은 모르실거구요..ㅎ 홈페이지 첫장 타법동영상 누리시면 김동옥선생님 학술발표 장면이 나오는데 2번째로 손들고 질문하는 선생님입니다.) 지금 송경준 선생님께서 1년 남짓 암과 함께 생활(?) 하고 계신데요.. 얼마전 관리를 받던 병원으로부터 3개월 정도 남았다는 결과를 들었지만... 현재 4개월째 생활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한달전쯤 제가 울산에가서 송경준 선생을 만나 치료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우리 맥학의 암치료 프로그램으로 치료를 해 보겠다는 송선생님의 말씀에 이제까지 이곳에서 숙식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차라리 이번에 우리학회 교육연수원(완주) 모퉁이에 황토목조건물로 방한칸을 지어서 생활하며 치료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사실 진즉부터 하나의 방안으로 생각했던것인데.. 오늘 비로소 결정을 했답니다... 설 전에 글을 올리고 뜻이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려고 지부순회때 이야기 한곳도 있구요 하여.. 같은 뜻으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선생님들을 모집하려 합니다. 3~4평짜리 통나무황토방이라서 통나무, 황토, 난방호스, 보일러, 전선, 전등 만 있으면 됩니다... 공사는 2월14일(월요일)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후원금을 내 주셔도 좋구.. 현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노력봉사를 해 주실수 있으신 선생님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후원금은 1만원부터 받겠습니다 농협 384-01-007951 대한맥학협회 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현물이나 노력봉사는 전북완주군 소양면 화심리333 번지 대한맥학협회 교육연수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송선생님이 쓰지 않을때는 회원선생님들께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번 송경준 선생님치료에 함께 해 주실 선생님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이번을 기회로 교육연수원을 난치성 환자 치료의 중심으로 만들어 갈 생각을 합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김승재: 송경준 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 좋은 결과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릴게요. 김철옥 회장님도 힘내어 난치성질환 치료의 하나의 밑거름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맥학협회 회원님들 힘을 모읍시다.  -[02/08-20:18]- 주만규: 송경준 선배님, 힘내시구요! 회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02/09-10:50]- 박영학: 송경준 선생님 반드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적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습니다..힘내시구요 화이팅하세요..   -[02/09-17:50]- 김동옥: 언제나 연락을 드리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우실까 같아 연락 드리지 못했네요 이기시리라 기도할게요  -[02/12-14:04]-

이름: 대한맥학협회 (mac1@hanmail.net)   2011/1/27(목)   회원 사진 제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협회 회원명단 관리 및 정회원증 발급을 위한 전체 회원선생님들의 사진을 제출해 주실것을 말씀드린바 있었는데요.. 현재까지 목포지부가 제일 많이 제출해 주셨구요..  제주지부, 부평지부, 서울지부, 거제지부 순으로 제출이 되었네요.. 아직 사진을 제출하지 못하신 선생님들께서는 각 지부장님들께 제출 부탁드리구요.. 각 시,도지부장님께서는 사진제출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반명함판이나 증명사진 등을 직접 내 주셔도 되구요.. 아니면  스캔을 하셔서 스캔받은 것을 그대로 제 메일로 직접 보내주셔도 됩니다..(mac1@hanmail.net) 사진을 이달말까지 제출하지 않으신 선생님들의 명단은 다음달에 올려드릴 예정에 있습니다. 혹시, 제출을 하셨는데 명단에 올라가 계신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이름: 대한맥학협회   2011/1/24(월)   2011` 서울지부 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2011` 서울지부 강좌를 아래와 같이 알리오니  서울 및 경기지역 선생님들께서는 참고 하시어 참여 바랍니다. 일요일 오후 2시 ~6시 :  타법, 정법 강좌 토요일 오후 6시 ~ 9시  :  맥풀이 및 기맥반사 토요일 맥풀이 및 기맥반사는 1월 29일 부터 시작합니다. 2월4일(토요일)  2월5일(일요일)은  설날 연휴로  쉽니다.. 앞으로 기맥반사 강좌가 3주간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지부는  일요일 타법, 정법이 끝나면  토요일오후 6시에 타법과 정법이 다시 시작되며  토요일에 하는 맥풀이, 기맥반사는 일요일로 변경되어 계속 되어 집니다. 이번주까지 하고 설날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고 다시 2월 12(토요일)  2월13일(일요일)은 강좌가 다시 시작됩니다.

이름: 대한맥학협회   2011/1/10(월)   서울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2011년 맥학 첫 정규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정규강좌가 시작되지만.. 타지역 멀리서 오시는 선생님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예비교육을 하려 합니다.. 하여,  시간되시는 선생님께서는  오전 11시부터 나오셔서 공부하셔도 됩니다.. 아울러 서울지역은 토요일 오후(5시)에  맥풀이, 기맥반사요법을 실시할까 하는데요.. 회원선생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배상길: 토요일에 강좌여는것 대찬성입니다~~~ 일요일에는 못가서 넘 아쉬웠는데..토요일에 강좌신설해주세여~~~^^  -[01/19-02:03]-

이름: 김승재   2011/1/7(금)   도리도리 주문합니다. 1. 목포시 상동 828번지 본정형외과 물리치료실   10개 2. 목포시 남교동 145-2번지 유달연합의원 물리치료실 8개 (회장님 엊그제 주셧던 것 한개 기름때가 많이 묻었어요)

이름: 대한맥학협회   2011/1/2(일)   각 시,도지부 순회 일정에 관한 안녕하세요? 2011`  각시,도지부 순회를 계획하고 있는 바, 각 시,도지부장님께서는 일정을 미리 조정하시기 바라오며, 이번 순회의 목적은 1). 의료생협에 의한 서울 맥학병원 개원에 관한 건. 2). 각 지부 강좌에 관한 건. 3). 변동이 있는 강좌 및 핵심 질환 강좌에 관한 건. 4). 수료증 및 정회원증 발급에 관한 건. 각 시,도 순회시 보충강좌가 2시간정도 예정되었으니 평일 오후 7:30분 또는 8시 정도에 맞추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순회시에는 각지부 회원선생님들께서 모두 참석하실 수 있도록 시,도지부장님께서는 각별히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광주는 1/4일  샘물한방병원에서   목포지부는  1/5일 하당 정형외과에서 실시할 예정이며(너무 일정이 빠른가요..ㅋ  할수없네요)...ㅎ 다른지부는 지부장님께서 각 회원선생님들과 연락하여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산지부는 되도록 월요일에 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일요일 서울강좌 끝나고 내려가면서 실시하게요) 대구, 부산, 구미, 제주, 등등은 지부장님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ps. 앞으로 협회 강좌가  1). 기본강좌   2). 난치성질환 강좌  3).  심화과정 으로 세분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각시,도지부의 의견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이름: 대한맥학협회   2011/1/1(토)   2011`을 맞이하여 안녕하세요? 2010년은 정말 힘들고 다사다난했던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이제 또 한해를 시작하는 날이 되었네요.. 선생님들 올 한해 준비 많이하셨죠..ㅎ 올해는 회원선생님들께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편안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협회에서도 올 한해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원만히 이루어져 회원선생님들께 그 혜택을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1` 다시 뛰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름: 김승재   2010/12/31(금)   1[1].jpg(96KB, DN: 118)   새해 신묘년 화이팅!!!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사업엔 대박, 가정엔 화목과 건강, 각 개인에겐 한 단계 이상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맥학이여 영원하라!! 찬란하게 쏟구쳐라!!

이름: 대한맥학협회 (mac1@hanmail.net)   2010/12/29(수)   맥학 상조회 2010 결산 안녕하세요? 2010년도 맥학 상조회 결산 보고입니다. (맥학 상조회의 가입 유무는 회원개인의 자유입니다) 2010총입금액 :  0 원(2010년도 입금액은 전무했네요..ㅎㅎ 그전 결산은 정회원게시판에) 2010총지출액 :    400,000 원        잔액 2,022,046 원 지출내역 *. 김형찬 선생님  결혼식        100,000 원(2008년 1회만 내신 관계로 100,000원 지급됨) *. 주만규선생님 부친상          300,000 원                                      총합계 400,000 원 상조회비를 1회이상  내 주신 분 김동옥, 조정훈, 김영문, 주만규, 박정철, 이상엽, 신용진, 진기명, 김황래.고일남, 황정호, 윤원수, 유시영, 김철옥, 김병수. 김영태, 김형찬, 김승열 2011년도 상조회비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상조회에 가입하고 싶으신 선생님 께서는 아래의 상조회칙을 읽어 보시고 함께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강사 선생님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동참하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상조회비는 매월 1만원으로 1년 12만원을 1/4분기내에 입금해 주셔야 합니다.  맥학 상조회칙 제1조(목적) 본회는 대한맥학 상조회 모임으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2조(정의) 1.명   칭 : 본 회의 명칭은 "맥학 상조회“라 칭한다. 2.정회원 :   1. 대한맥학회협회(학회) 정회원으로서 본 회칙에 찬동하는 정회원   2. 대한맥학협회(학회) 강사 선생님들은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3. 협회에서 인정하는 자(명예회원)에 한한다.   제3조(사무실 위치) 본회의 사무실은 대한맥학협회(학회) 사무실에 둔다. 제4조(적용범위)  1.본 상조회에서 지급하는 경우는 직계존속 1촌의 애경사로 국한하며 애경사란  아기 돌,  결혼, 칠순, 팔순, 장애1~3급의 사고, 사망 에만 국한한다. [경사와 조사시 화한이나 협회기를 계양하며 상조금액은 아래와 같다]. 2. 본인 및 본인의 직계 경사 : 회갑, 칠순, 고희 등 금 150,000원 3. 직계존속의 애사 : 금 300,000원 4. 아기 돌은 직계 자녀의 2인 까지만 인정한다. 금 150.000원 5. 신규회원의 경조금 지급은 정회원 가입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후부터 지급한다. 제5조(적용대상 및 횟수)  1. 직계 1촌에 한한다.(자금이 많이 모이면 조정한다)  2. 지급횟수 : 경사에 대해서는 각 2회로 국한한다.(경사도 자금이 많이 모이면 조정 할 수 있다).         3. 부모, 시부모 또는 처부모 모두 부재 시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 지급      한다.(단,입회 후 회원자격을 부여받고 5년이 지난 후 1회, 다시 3년후에 1회에 한하여 지급 청구할 수 있다). 제6조(재원/회비) 1.입  회 비 : 100,000 원 2.회 비 : 2008년1월25일 발족과 동시에 1년회비 12만원으로 하며 상황에 따라 총회에서 조정한다. 2. 본 회의 재원은 연회비와 기부금 및 기타수입으로 충당한다. 3. 각종 모임 시 별도로 5.000~10,000원을 추가 할 수 있다.(식,음료비) 4. 정기 총회에 불참시 벌칙금 - 총회 모임비 포함 20.000원으로 한다. 5. 본 회의 기금은 일체 대출할 수 없으며 상조회 통장을 만들어 통장은 총무가 관리하고 도장은 회장이 관리한다. 제7조 (임원 및 임원회) 본 회의 임원은 다음과 같이 두며 이를 임원회라 칭한다. 1.회장:1명 2.부회장:2명(남,여) 3.총무:1명   4.감사:2명 제8조 (임원의 선출 및 임무) 본회는 업무관장을 위해 아래와 같이 임원을 두며, 임원의 임기는1년으로 하되 1년 연임은 가능하다. 본 회 임원의 선임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회장과 부회장 감사는 총회 및 임시총회에서 선임한다. 2. 총무는 회장이 선임한다.   3. 회  장 :1인으로 본 상조회의 제반업무를 관장하며 본 상조회를 대표한다. 4.부회장 :2인으로 1명은 여자회원으로 하고 회장과 함께 모든 상조회 업무를 지원하며 회장 유고시 임무를 대행한다.       5.감   사 : 1인으로 하며 본회의 재무사항을 정기 및 수시 감사하고          연1회 감사결과를 총회에 보고한다. 6. 총무 : 1인으로 본 회의록을 작성 보관하며 본 회의 회비수납과 본 회와 관련된 수입지출 등 재정을 담당하고 애경사의 연락과 모든 기록을 담당한다. 제9조(총회)  1.정기총회는 년 1회로 하며 대한맥학협회(학회) 강사교육 또는 학술발표회 때 실시한다.(상반기 또는 하반기 중 선택)  2.임시 총회는 필요시 연2회 내에서 또는 임원의 3인 이상 요구 시 또는 상조회원의 1/3이상이 요구 시 회장재량으로 소집할 수 있다.  3.총회 의결 사항은 다음 각호와 같다.      1)임원 선출      2)회칙 변경      3)결산보고서 승인      4)기타 필요 하다고 인정 되는 사항.  4. 제3항 각호는 재적회원 1/2이상 참석하고 참석회원의 과반수 찬성 시 의결된다. 제10조(경비보조) 1. 본 회의 운영을 위한 식대, 서류대, 우편물 발송비, 임원의 식대 등 기본비용은 회비에서 지출한다. 2. 총무의 통신비로 정기 총 회비를 면제해주고 총회의결 시 증액지급      할 수 있다. 제12조 (회칙의 개정) 본 회칙은 임원회에서 작성, 시의하여 총회 및 임시총회, 월례회에서 정회원 1/2 이상의 참석과 참석인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개정한다. 제13조 (회칙의 발효) 본 회칙은 총회 및 임시총회, 월례회에서 개정 통과된 날로부터 그 효력을 발생한다. 제14조(부칙) 본 회칙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적인 관례에 준한다. 제1항 한시적 부칙으로 대한맥학협회(학회) 강사 및 정회원에 대해 2008년 2월 29일까지 연회비 12만원을 납부하는 회원은 자동으로 입회비를 면제받고 이후 납부하는 회원은 입회비를 납부 하여야 한다. 상조회장 : 김철옥 부 회장  : 김병수, 고영심 *. 앞으로 모금액이 많아지면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금액도 좀 올릴것입니다. 새로 입회하신 회원선생님들 중에 상조회에 가입하고 싶으신 선생님께서는 2011년 1월에 가입비100,000원 11년도 회비 120,000원을 내 주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1005-101-270965  대한맥학협회 상조회 입금하신 선생님은 전화 한번 주세요.. 감사..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름: 서울총무   2010/12/27(월)   2010년을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26일 송년회에 참석해주신 서울 경기 인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울러 참석치 못하신 선생님과 각지부에 계신 맥학 선생님들~ 한해동안  각 일선에서 수고 많이들 하셨슴니다.  저또한 개인적으로 맥학을 공부한지 2년을 꽉~채웠슴니다.. 이제 몇일후면 3년차임니다. 이상하게도 군대 짠밥먹듯이 3년차가 됐다고하니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기분이 좋아짐니다..이제 맥학에대해서 조금은 할말도 생긴듯하구요.. 암튼 저에게 맥학은 가정을 꾸려나가는 원동력임니다.ㅋ ㅋ ㅋ 이보다 더한 기법이 있다 하더라도 전 여기서 만족하렴니다..ㅎㅎ 다시한번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소개해주신 김병수 부회장님과 가물가물 할적마다 코치해주신 강호현 지부장님께 감사의말을 글로나마 전하며 2011년에는 더성장하는 서울 (경기 인천)지부가 되길 희망해봄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이름: 김병수 (mvp9675@yahoo.co.kr)   2010/12/23(목)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올해도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신묘년 (辛卯年) 새해 한해에도 만사 형통하시고 댁내에 화평과 복된 나날이 계속되기를 바라오며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삼가 비옵니다.                                                           김병수 배상 . . . 맥학회원 여러분 그동안 저의 타임리프터를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아쉽게도 회로적인 문제가 아직 마무리가 덜 되었습니다. 해서 새해 1월 말경에 받아보실 것 같아 이렇게 죄송함을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제품이 이렇게 나오는 것이 인고의 시간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좀더 견고하고 멋진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게 이해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새해에 품질 좋은 상품으로 만나 뵙길 청합니다.                                                            타임마스터(주) 김병수 배상

이름: 서울지부   2010/12/21(화)   맥학 서울지부 그룹스터디 안녕하세요 서울지부입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회장님 이하 맥학 회원 선생님들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아래와 같이 스터디를 하려고 합니다 .               일시: 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 6시               주제 : 맥풀이 심화과정               강사: 대한맥학협회 부회장 김 병 수               장소: 맥학 협회 사무실 성탄절이라 그렇지만 많이 참석하시여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름: 대한맥학협회   2010/12/21(화)   2011년도 협회 예상 계획 안녕하세요? 2011년도 우리협회에서 실시될 예정인 행사와 기획 내용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 1. 9.   서울지부  21기 정규강좌 새로 시작        1월   제주지부  맥풀이, 기맥반사 강좌               광주지부  맥풀이, 기맥반사 강좌        2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3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서울지부 맥풀이,기맥반사 강좌 시작        4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난치성질환 치료 특별강좌(완주 교육연수원)        5월   제 13차 학술발표회 개최(서울) 및 의료생협 창립총회        6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서울지부 타법, 정법강좌 시작        7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 난치성질환 특별강좌(완주 교육연수원)        8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        9월   제 6차 강사교육 (완주 교육연수원)        10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11월  제 14차 학술발표회(서울)        12월  전국 각지부별 강좌 (송년회) 예정된 내용이며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11년도 학술발표회는 이동신 학회장님께서 발표내용 및 일정을 주관하실 것입니다. 발표 논문에 참여하시고픈 선생님께서는 학회장님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앞으로 학술발표회때는 2~3명의 외부인사 강좌가 기획되고 있습니다. 약리학, 생리학, 병리학, 등등 회원선생님들께 정말 필요한 기초의학의 대가들을 모시고 우리의 것도 발표하고 기초의학에 관한 강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13차 학술발표회 때 의료생협 창립 총회를 할 예정이오나 협회의 사정상 제14차 학술발표회때로 연기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개원일정이 엄청 많아서요 창립총회를 하반기로 연기할까 합니다 회원선생님들께서도 내년 계획 모두 세우셨죠?...ㅎ 내년에는 반드시 돈 많이 벌어야죠..ㅎㅎㅎ 에휴~~ 돈이 성공인 세상에서 사는지라...ㅋㅋㅋ 2011년엔 대~~~박들 나세요... 한상협: 회장님도 돈좀 많이 벌어서 회장님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12/21-11:03]- 엄진숙: 회장님 강원도 엄진숙 입니다~~!! 기억하시죠? ^^2월에 지부별강좌 계획있으시던데, 어느지역예정이신지..서울지부 듣다가 제가 있는지역과 가까운곳에 지부강좌시 옮겨들을수 있는지...  -[12/26-20:36]- 엄진숙: 청주지부도 계획이 있으신지..  -[12/26-20:40]-

이름: 이승혁   2010/12/17(금)   대구맥학김건수선생님의 아버님돌아기심 대구맥학 회원이신 김건수선생의 부친께서 지병으로 별세 했습니다 대구달서구 허병원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김병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7-15:59]- 대한맥학협회: [근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7-16:01]- 김승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8-12:33]- 한상협: 삼가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12/19-09:04]- 강호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20-08:37]- 주만규: 망자 길이 평안함에 쉬어지이다.  -[12/20-10:12]-

이름: 지나가는글   2010/12/17(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2010년 12월호 - 기획_한의학 맞짱토론 한의학은 과학인가? 과학이 아니다 (공개) 기와 경락, 과학적 근거 없다   | 글 | 고호관ㆍkaridasa@donga.com | “기(氣)가 허해서 그래.” 이런 표현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기가 충만하다거나 양기(陽氣)를 보충한다거나 하는 말도 흔히 접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써 왔던 말이라 ‘기’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따져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사람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병원에서 이런 표현이 쓰인다면 어떨까. 과학적인 의료 행위라고 할 수 있을까. 기는 없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에 일어나는 현상을 음양오행설로 설명한다. 음양오행은 고대 중국 철학에서 자연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낸 사상체계다. 음(陰)과 양(陽), 오행인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와 같이 서로 상호작용하거나 대립하는 성질로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다. 한의학은 음양오행을 인체에 대응시켜 질병의 원인을 설명한다. 예를 들면, 따뜻함을 나타내는 ‘목’은 시간적으로는 봄, 공간적으로는 동쪽, 인체성분으로는 혈액, 장기로는 간, 신체 부위로는 눈과 연관되는 식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과 비슷한 것으로 현대과학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 이론에 따르면 간과 눈이 연관돼 있어야 하지만, 현대의학에 따르면 간이 눈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가 없다. 흔히 간이 좋지 않아 황달이 올 때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현상을 가지고 간과 눈을 연관시키곤 한다. 그러나 황달은 눈뿐만 아니라 온 몸을 노랗게 만든다. 음양오행으로 자연과 인체를 대응시켜 설명하는 저변에는 ‘기’가 있다. 기는 인체는 물론 우주의 모든 변화를 설명하는 무형의 힘이다. 한의학은 기의 변화를 이용해 병을 진단한다. 문제는 기가 단 한 번도 검증된 적이 없다는 점이다. 만약 기를 단순히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으로 본다면 한의학은 과학이 아닌 철학으로 의료 행위를 하는 셈이다. 반대로 기를 물리적인 실체로 본다면 아직 아무도 기를 발견하지 못했으니 이론적 근거가 없어진다. 의사들은 “결국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기를 바탕으로 하는 한의학 이론은 현재로서는 과학적이라 고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한다. 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경락’도 마찬가지다. 해부학이 본격적으로 발달한 지 무려 수백 년이 지났지만 아직 경락은 발견되지 않았다. 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 르는 상태에서 기의 통로를 찾아내 진료에 이용한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유용상 대한의사협회 의료일원화 특별위원장은 “기와 경락이라는 개념은 병의 원인을 모르던 초기 단계의 직관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며 “과학적인 용어 정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기와 경락의 실체가 불분명하면 진료 과정에 큰 문제가 생긴다. 기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은상용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는 “‘기가 허하다’라는 표현이 정확한 진단이 되기 위해서는 인체의 기 평균치가 얼마이며 그와 비교해 얼마나 부족한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보니 한의사에 따라 진단도 달라지기 일쑤”라고 지적했다. 한의원에서 병을 진단할 때 자주 쓰는 진맥은 어떨까.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맥은 맥박의 성질과 상태를 살펴 환자의 상태와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진맥을 할때는 손목 안쪽의 요골동맥을 검지와 중지, 약지로 짚어서 맥박을 느낀다. 이때 각 손가락으로 느끼는 맥박은 서로 다른 장기와 관련돼 있다. 과연 이 주장처럼 맥박이 간이나 폐, 신장 같은 장기와 관련이 있을까. [드라마 ‘허준’의 한 장면. 진맥으로 병을 진단하는 모습이다. 수백 년 전의 의사가 병을 척척 고쳐내는 미디어의 묘사는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다. 실제로 허준이 살았을 당시의 의술은 서양과 동양을 막론하고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수준이 떨어졌다.] 맥박은 심장이 박동할 때 동맥 속으로 혈액이 밀려나오면서 생기는 압력의 변화 때문에 생긴다. 현대의학에서도 맥박을 진단에 사용한다. 주로 세기, 맥박수, 규칙성 등을 본다. 심장과의 연관성은 당연하지만 그 외의 장기와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각 손가락(검지, 중지, 약지)이 닿아 있는 세 부위의 맥박이 서로 다를 이유도 없다. 맥진기로 측정하면 세 군데의 맥박은 같게 나온다. 또한 맥박은 혈관 주위에 있는 피부나 힘줄 같은 구조물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같은 환자라고 해도 한의사에 따라 다른 진단이 나오기 쉽다. 남복동 창원산재 병원 산업의학과장은 “맥박만 짚어 보고 특정 장기가 좋다 나쁘다 진단하는 건 한강물을 조금 떠다 놓고 그 물을 어디서 떠 왔는지 알아맞히려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해부학적으로 경락을 찾으려는 봉한학설 [토끼 방광 표면에서 발견한 관. 소광섭 교수는 이 관이 경락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봉한학설은 1960년대 북한의 김봉한 박사가 경락을 해부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세운 이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소광섭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가 연구하고 있다. 소 교수는 흰쥐의 혈관 안에서 알 수 없는 봉오리와 관을 발견하고 이것이 경락이라는 또다른 순환계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관이 실제로 경락과 일치하는지 어떤 생리적인 기능을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게다가 이 관이 경락이라고 해도 때로는 현미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 가느다란 관을 한의사가 어떻게 알고 침으로 정확히 찌를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경혈과 무관한 침술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는 “침술이 기의 흐름을 조절하고 정신을 다스려서 내과, 외과, 부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 모든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마취, 금연, 비만에도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 이 외에도 관절을 삐었을 때와 체했을 때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그런데 기와 경락의 실체가 모호하다면 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침술의 이론적인 근거도 무너지는 게 아닐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가 있다. 2006년 조장희 가천의대 교수는 1998년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었던 논문을 철회했다. 1998년의 논문은 특정 경혈에 침을 놓았을 때 뇌의 일부가 활성화됐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8년 뒤 조 교수는 후속 연구 결과 경혈과 상관없는 곳에 침을 놓아도 똑같이 뇌가 활성화됐다며 원래 논문을 철회했다. 침을 찔렀을 때 뇌에 일어나는 현상이 경혈과는 무관하다는 뜻이다. 미국의학협회지(JAMA) 2005년 5월 4일자에 실린 독일 뮌헨 과학기술대 클라우스린데 교수팀의 논문도 이를 뒷받침한다. 린데 교수는 편두통 환자에게 침을 놓고 통증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조사했다. 일부에게는 올바른 경혈에 침을 놓고, 나머지에게는 아무 데나 침을 놓았다. 그 결과 두 그룹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침을 어디에 놓는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것이다. 현대의학은 침술의 통증 완화 효과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 침술이 통증에 효과를 내는 원리는 주로 위약효과와 게이트웨이 효과로 본다. 위약효과는 심리적인 효과로 환자가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믿으면 정말 그런 것처럼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조정훈 푸른솔 뇌·신경 통증 클리닉 원장은 “침을 맞는 것처럼 환자가 정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느낄 때의 심리적인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고 설명했다. 게이트웨이 효과는 통증이 있을 때 다른 곳에 자극을 주면 원래 통증이 약해지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이다. 주사를 맞을 때 동시에 엉덩이를 때려 주면 주사바늘이 찌르는 통증을 잘 못 느끼는 이유라고 생각하면 쉽다. 최근에는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7월호에 실린 논문처럼 침술의 통증완화 원리를 밝히는 논문도 나오고 있다. 침을 맞으면 통증을 줄이는 물질이 나온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원리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와 관련이 없으며, 효과도 국소적이고 일시적이다. 게다가 통증을 줄이는 물질은 굳이 침이 아니더라도 마사지를 비롯한 다른 자극으로도 얻을 수 있다. 취재를 위해 만난 의사들은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체계적인 방법과 비교할 때 침술의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며 “통증 완화를 위한 침술이 비용 대비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현대의학 기법인 ‘드라이 니들링’은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를 바늘로 자극하는 방법으로 만성적인 근육통에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이 방법은 현대의학 원리에 따라 통증을 유발하는곳을 찾아 찌르는 것으로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경락과 무관하다. 한의학계는 침술이 질병은 물론 비만이나 금연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현대의학에서는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오히려 반대의 연구는 있다. 영국의 학술지 ‘담배 규제(Tobacco Control)’ 1999년 4호에는 금연침의 효과를 분석한 영국 엑세터대 대체의학과 아드리안 화이트 박사의 논문이 실렸다. 금연침은 귀를 인체와 대응시키는 이론에 따라 귀에 침을 놓는다. 금연침에 관한 연구를 종합한 이 논문에서 화이트 박사는 침을 정해진 위치가 아닌 곳에 아무렇게나 놓아도 담배를 끊는 데 미치는 효과에는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 몸에 해로운 보약? 흔히 보약이라고도 하는 한약은 식물이나 동물 같은 천연물의 일부를 건조하거나 가공해 만든 약으로 ‘생약’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전통 때문인지 사람들은 한약이라하면 으레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렇지 않다. 한약의 부작용은 크게 한약재의 오염과 한약재 자체 성분이 원인이다. 한약재에는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오래 보관하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곰팡이가 피어 발암물질이 생기기도 한다. 의사들은 본지에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을 한약에 몰래 넣는 경우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 경우 현대의학에서 규정하는 복용 방법과 양을 지키지 못해 환자가 위험해진다. 한편 과학적으로 본 한약재의 성분에도 부작용이 많다. 2006년 소비자보호원이 1999~2005년에 처리한 한의약 관련 피해 구제 115건을 분석한 결과 한약과 관련된 사고가 50%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절반은 간세포가 파괴되는 독성 간염이 발생한 경우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6년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5월부터 17개월 동안 전국의 대학 병원에서 독성 간손상 증례를 조사한 결과 한약에 의한 간손상이 가장 많았다. 약의 부작용이 단지 한의학의 문제만은 아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 쓰는 약은 부작용이 대부분 밝혀져 있지만, 한약재의 부작용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한방 치료 때문에 부작용이 생겨 증상이 악화됐을 때 한의사들은 명현(瞑眩)현상이라며 병세가 나아지고 있는 징후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수술처럼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거나 현대의학으로도 고치기 어려운 병을 치료할 수있다는 한의원 광고. 그러나 의사들은 한의학 이론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도 어려울 뿐더러 치료 효과도 검증되지 않았다고 우려한다.] 또한 유효 성분만을 추출해 정확한 양을 복용하게 하는 현대의학과 달리 한의학은 여러 한약재를 그대로 섞어 한약을 만든다. 환자가 먹는 한약에 정확히 어떤 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은 일부에 불과하므로 나머지 성분은 아무 이유 없이 먹는 셈이다. 유효 성분이 약효를 발휘하는 양의 범위가 좁은 경우도 있지만 한약으로는 그 양을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한다. 더구나 한약재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이 몸 안에 들어가 어떤 상호작용을 할지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 의사들이 지적이다. 한약의 효과도 의심스럽다. 잡지나 신문에서는 한약을 이용해 아토피나 탈모처럼 현대의학으로도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한다거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디스크를 치료한다는 한의원 광고를 많이 볼수 있다. 의사들은 한의원의 이런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 한의원에서 완치를 시켰다는 환자 비율이 자연스럽게 낫는 비율과 그다지 차이가 없으며, 구체적인 통계보다는 일회성 사례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것이다. 효과가 불분명한 한의학 치료는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사는 “한의학 치료의 부작용으로 위험한 상태에 빠지거나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한약에만 의존해 치료하다가 뒤늦게 병원에 와 목숨을 잃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쓰는 한약재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해 신약을 개발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한의학계는 이런 사례를 들어 한의학의 우수성을 주장하지만, 이런 방식은 신약을 개발하는 데 쓰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한의학적 방법론과는 거리가 멀다. 의사들은 “신약 개발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거대 다국적제약회사는 신약물질을 찾기 위해 아마존 구석까지 안 가는 곳이 없다”면서 “만약 한약에 효과가 있다면 왜 가만 놓아두겠느냐”며 한의학계에서 주장하는 한약의 우수성에 의문을 표했다. 민족주의로 의학 해서는 안 돼 유용상 위원장은 “한의학은 현대과학과 연관성이 없다”며 “한의학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유는 인문학적으로 연구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한의학은 과학적인 이론으로 정립돼 있지 않기 때문에 결과를 보고 자의적으로만 해석할 뿐 예후를 예측하지 못한다는 것이 의사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의사들은 이에 대해 국가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의학의 치료 효과에 대해 검증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 결과 한의사는 소위 ‘비방’이라는 치료법을 충분한 임상 테스트도 거치지 않은 채 곧바로 환자에게 적용할 수있다. 환자로서는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셈이다. 상식적인 지식과 대치되는 주장도 한의학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기존의 현대의학적 치료 방법을 전면 부정한다거나 아들을 낳는 한약을 지을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은 과학적으로 반박하기 이전에 상식적으로도 받아들이기 어렵다. 게다가 의사와 간호사 자격시험 문제는 공개되는 반면 한의사 자격시험 문제는 비공개다. 한의학이 외부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길을 하나 막아버린 셈이다. 선진국에서 한의학을 주목하고 있다는 주장 역시 과장이라는 평가다. 조정훈 원장은 “세계의 다양한 전통 의료 중에서 효과가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는 시도일 뿐 특별히 한의학을 눈여겨보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시도는 현대의학이 발전해 온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이다. 취재를 위해 만난 의사들은 “단순히 민족주의적인 이유로 의학을 하는 건 과학적인 태도가 아니다”라며 “수백 년에 달하는 문화유산이라고 해도 과학적인 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 맥학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웃어야할까요 울어야할까요...

이름: 송무선   2010/12/8(수)   도리도리 주문할께요 도리도리 총 6개 보내주세요~ 대구시 서구 내당1동 242-1번지 한신병원 7층 물리치료실 010-2521-2328 계좌번호는 어떻게 되나요??

이름: 대한맥학협회   2010/12/7(화)   2010' 서울 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서울 맥학 정규강좌가 아래와 같이 실시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 12일  기맥반사 1강 12월 19일  맥풀이 제2형 복부전문 12월 26일  기맥반사 2강 12월26일 강의 끝나고 서울경기지역 송년회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2011년 1월 9일부터 새롭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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