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철옥   2004/9/1(수)   Re..삼가 질문드립니다. 김정순 선생님..  먼저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데 감사를 드리고요 선생님 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무슨 말씀인지 저도 대충 이해는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짧은 생각으로는 선생님 께서 좀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겠군요.. 서양의학이나 동양의학이나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문제는 어떠한 기법을 행하는 당사자가 그 기법에 얼마만큼 깊이 시술할수 있으며 그기법에 얼마만큼 통달 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 되구요..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소위 서양의학적 trigger point를 이용한 I,M,S 나 또 M,F,R 등등 의 기법을 선생님 께서는 대단하고 즉효성이 있다고 말씀 하시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다릅니다...나도 그러한 기법을 잘 구사하거나 열심히 공부는 하지 않았지만 수박 겉핧기 식으론 알고 있기에...가령 TP를 이용한것이 즉효성이 있다고 하셨고 나 역시 인정 합니다 그러나..그러한것, 즉,TP 같은것은 동양 에서 진즉 오랜 옛적부터 알고 써 오던 것이구요..우리 맥학만 하더라도 TP는 맥의 일종으로 전체 맥에서 20% 정도를 차지 하고 있답니다.. 그러한 것이 서양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좀 배웠다는 선생님 들이 가지고 들어와서 하는것 이기에 서양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지요.. 알고보면 참 우습지요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의학과 의료를 맡고 있는 의사 선생님 들께서 게으름 내지는 우리것을 하찮은 것으로 보고 연구를 하지 않은것을 외국에서 조금 배워서 그들의 이론으로 무장만 해서 역수입 된것이죠.. 우리 맥학 협회(학회)에서는 이러한 잘못된것들을 바로 잡고 우리의 것을 발굴하고 연구, 발전 시키기위해서 만들어진 협회 입니다.. 선생님..마지막으로 우리의 것두 너무나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죄송한 말씀이나 외국의 것을 배우기 전에 선생님 께서 진정 우리의 좋은 것들을 찾아 보셨는지 ?. 배우셨다면 진정 그것 만큼은 뚜렸한 치료 개념과 완벽한 시술을 자신 하시는지 ?.. 그런데도 안되는지 ?.. 물어보지 않을 수 없네요..선생님께 해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선생님이 서울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이번 주 일요일 9월 5일 오후 2시에 소개강좌가 있으니 참석 하시여 우리 민족에게도 이렇게 뛰어난 기법이 있다는 것을 경험 하셨으면 합니다.. 소개강좌는 무료이니 꼭 한번 오십시요..감사 합니다 ================================ ┼ ▨ 삼가 질문드립니다. - 김정순 ┼ │ 저는 예전에 침구를 조금 배운 적이 있구요.. │ 그때는 서양의학의 한계뿐만 아니라 실제로 침술이 우수하다는 세뇌(?)를 받아왔습니다. │ 근데 다 배우고 사회에 나와보니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 급성 통증에 좋다는 극혈을 써도 실제로 디스크나 기타 급성 질환에 잘 대처를 못 하겠구요.. │ 결국 아시혈과 사혈에 의존하게 됐습니다. │ 그 후에 몇몇 유효한 침법(가령 이침,동씨침..)등을 접했지만 │ 어떤 경우엔 진짜 드라마틱한데 또 어떤 경우는 그렇지 못 하더군요.. │ 동양의학의 진수는 변증에 있다는 말을 듣고,중의 진단학을 공부해 봤지만 │ 책에 나오는 전형적인 틀로 실제의 케이스에 접목하기엔 │ 좀 무리가 있는 것같구요.. │ 그러다가 얼마전에 근막이완술을 접했습니다. │ 몸은 좀 고되지만 효과가 굉장히 빠르고,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론 근육근막계통에 국한되겠지요..) │ 효과를 보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 그외에도 미국식 카이로프락틱의 빠른 효과,재현성은 │ 부러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 이런 기법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 제가 예전에 알고 있던 동양의학지식보단 │ 구체적으로 와닿고,시술하기도 쉽구요... │ 가령 경락은 배울 땐 12정경과 임독맥이 있고 여환무단하다고 배워도 │ 막상 구체적으로 와 닿는 건 없고 몇몇 요혈만 남는데 │ 요즘에 접하는 두개천골요법,근막이완술,내장기수기법은 │ 몇번 책을 읽으면 대충 따라할 수있고,최소한 이해는 할 수있거든요.. │ 그렇다고 제가 위에 열거한 기법을 다 아는 건 아니고 │ 이제 겨우 겉핧기수준입니다. │ 협회장님께서는 동,서양의학을 두루 섭렵하시고 나서 │ 맥학협회를 설립하셨다니까 │ 여쭙고 싶습니다. │ 동양적인 것이 몇천년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인체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을 하는 데 반해 │ 정골요법이라야 고작100년밖에 안 됐지만 │ 제가 느끼기엔 훨씬 더 가슴에와닿고 강력한 효과를 내는 걸 로 느껴질까요? │ 학문적인 깊이에서도요 말이죠... │ tp를 모를 땐 마구 찔러도 안 났던데 │ 서양학문을 접하면서 부턴 훨씬 정교해진 건 같구요. │ 도구만 침일 뿐 사실은 서양적인 걸 받아들여서 하는 것같은 마음도 들구요.. │ 저도 협회장님께 배우고 싶구요.. │ 제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추신)저는 그냥 일반인입니다. ┼

이름: 주만규 (go10009@hanmail.net)   2004/8/31(화)   왜 맥학 강좌를 두번이상 들어야 하는지..... 이제야 조금 깨닫는 것 같다. 첫 강좌땐 회장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놓지지 않을려고 애를 쓰면서 노트했던 것이 기억 난다. 물론 그것을 다시 워드화 하면서 많이 배웠다. 하지만 손의 움직임이나 방향등이 익숙하지 못했었다. 또한 이번 두번째 강의를 들의면서 내가 환자에게 엉뚱하게 치료한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도 많이 모자라지만 이제야 조금은 맥학의 감을 알것 같다. 처음 강의를 들으신 선생님들도 꼭 회장님 말씀처럼 두번 세번은 들으세요. 모두들 기본에 충실하며 파이팅!

이름: 김무현   2004/8/26(목)   경남 진주권 강좌 계획 없나요 이전에 진주에서 강좌가 있었든거 같은데 ... 앞으로 진주에서는 맥학 강좌 없습니까? 꼭 듣고싶고 관심이 가는 강좌라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이름: 김철옥   2004/8/27(금)   Re..경남 진주권 강좌 계획 없나요 먼저 맥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경남 진주에서는 소개강좌만 2번 했었는데요..ㅎㅎ 인원이 조금 미치지 못하여 이제까지 정규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주에  pt협회 총무를 맏고 있는  박경택 선생님께 얼마전에 연락을 한번 더 했는데...아직 연락이 없네요... 교육이 시작 된다면 아마 물리치료협회 홈페이지나 개별적으로 연락이 될거라 생각 하구요.. 의사나 한의사 선생님이시면...저희 홈페이지나 또는 선생님의 연락처를 올려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 ▨ 경남 진주권 강좌 계획 없나요 - 김무현 ┼ │ 이전에 진주에서 강좌가 있었든거 같은데 ... │ 앞으로 진주에서는 맥학 강좌 없습니까? │ 꼭 듣고싶고 관심이 가는 강좌라서.... ┼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이름: 김무현   2004/8/31(화)   Re..경남 진주권 강좌 계획 없나요 저는 한의사,의사도아닌 물리치료사 입니다. 연락처는 010 4800 6396 이나 055 830 6504 입니다.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 ┼ ▨ Re..경남 진주권 강좌 계획 없나요 - 김철옥 ┼ │ 먼저 맥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경남 진주에서는 소개강좌만 2번 했었는데요..ㅎㅎ │ 인원이 조금 미치지 못하여 이제까지 정규교육을 하지 못하고 │ 있습니다.. │ 진주에  pt협회 총무를 맏고 있는  박경택 선생님께 얼마전에 연락을 │ 한번 더 했는데...아직 연락이 없네요... │ 교육이 시작 된다면 아마 물리치료협회 홈페이지나 개별적으로 연락이 │ 될거라 생각 하구요.. 의사나 한의사 선생님이시면...저희 홈페이지나 또는 │ 선생님의 연락처를 올려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 │ ┼ ▨ 경남 진주권 강좌 계획 없나요 - 김무현 ┼ │ │ 이전에 진주에서 강좌가 있었든거 같은데 ... │ │ 앞으로 진주에서는 맥학 강좌 없습니까? │ │ 꼭 듣고싶고 관심이 가는 강좌라서.... │ ┼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

이름: 김철옥   2004/8/20(금)   서울 지역 5기 강좌 시작 합니다.. 안녕 하세요.. 서울 지역 5기 강좌를  아래와 같이 시작 합니다.. 일시 : 2004. 9. 5 (일요일)  오후 2 :00 장소 : 대한 맥학 협회(학회)  사무실.. (학술및 자료실의 강좌안내란 에 확인) 서울 지역은 일요일에  못들으시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평일  오후 8:00 에 한번 더 강좌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요일은 다른 지역 강좌를 정한 후에  9월 중순쯤 부터 할수 있을 겁니다.. 한번 들으신 선생님들 께서는 꼭 한번 더 나와서 같이 공부 하세요..

이름: 장준영   2004/8/9(월)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선생님 저 기억하시져?   죄송합니다... 불량학생입니다... ^^ 더운데 고생많으시죠? 저는 대구에 오래살아서 웬만한 더위는 잘 견디는데 올해 서울은 정말덥네요. 매번 전화한번드릴려구 생각은 많이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잘챙겨주셨는데... 휴가는 잘다녀오셨죠? 조만간 한번 찾아뵐게요. 더위조심하시구여 항상행복하세요~~ 아! 저 그리구 늦었지만 회원가입했습니다. 많이 늦었죠...  미워도 이뿌게 봐주세여... 감사합니다... 꾸벅 ^^

이름: 김용수 (jakeunsea@daum.net)   2004/8/5(목)   ID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울산에서 근무하는 김용수입니다 ID량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다음 시는 저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한 번 읽어보세여     인생찬가                                                       슬픈 목소리로 내게 말하지 마라. 인생은 다만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잠든 영혼은 죽은 것이니 만물은 겉 모양 그대로는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인생의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인생이 가야 할 곳,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비통도 아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저마다 행하는 그것이 목적이며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낮은 북 소리처럼 무덤으로 가는 장송곡을 울리고 있구나. 인생이란 드넓은 싸움터에서 노상에서 잠을 잔다 하더라도 발 잃고 쫓기는 짐승같이 되지 말고 싸움에 뛰어드는 영웅이 되라.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를 믿지 마라. 죽은 '과거'는 그대로 묻어 버려라. 행동하라,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안에는 마음이,머리 위에는 태양이 있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친다. 우리도 장엄한 인생을 이룰 수 있으니 우리가 지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발자국은 남길 수 있다. 그 발자국은 훗날 다른 이가 인생의 장엄한 바다를 건너다가 조난 당해 버려진 형제의 눈에 띄어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자,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자. 어떤 운명에도 굴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이루고 도전하면서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자.

이름: 김철옥   2004/8/6(금)   Re..ID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김용수 선생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ID를 잃어 버렸다고요..ㅎㅎ 그럼 내가 이곳에서 지울테니  다시  정회원 게시판으로 올려 주세요.. 분과 학회로 올리면 안됩니다..학술및 자료실이나 게시판 회원등록란에 올려 주세요..  그럼 바로 확인하여 올려 드릴께요..   수고 하세요. ================================ ┼ ▨ ID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 김용수 ┼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 울산에서 근무하는 김용수입니다 │ ID량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 다음 시는 저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 한 번 읽어보세여     │ │  인생찬가 │ │                                                         │ │ 슬픈 목소리로 내게 말하지 마라. │ │ 인생은 다만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 │ 잠든 영혼은 죽은 것이니 │ │ 만물은 겉 모양 그대로는 아니다. │ │   │ │ 인생은 진실이다,인생은 진지하다! │ │ 무덤이 인생의 종말이 될 수는 없다. │ │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 │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 │   │ │ 인생이 가야 할 곳,또한 가는 길은 │ │ 향락도 비통도 아니다. │ │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 │ 저마다 행하는 그것이 목적이며 길이다. │ │   │ │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 │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지만 │ │ 지금 이 순간에도 낮은 북 소리처럼 │ │ 무덤으로 가는 장송곡을 울리고 있구나. │ │   │ │ 인생이란 드넓은 싸움터에서 │ │ 노상에서 잠을 잔다 하더라도 │ │ 발 잃고 쫓기는 짐승같이 되지 말고 │ │ 싸움에 뛰어드는 영웅이 되라. │ │   │ │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를 믿지 마라. │ │ 죽은 '과거'는 그대로 묻어 버려라. │ │ 행동하라,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 │ 안에는 마음이,머리 위에는 태양이 있다. │ │   │ │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친다. │ │ 우리도 장엄한 인생을 이룰 수 있으니 │ │ 우리가 지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 │ 발자국은 남길 수 있다. │ │   │ │ 그 발자국은 훗날 다른 이가 │ │ 인생의 장엄한 바다를 건너다가 │ │ 조난 당해 버려진 형제의 눈에 띄어 │ │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 │   │ │ 자,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자. │ │ 어떤 운명에도 굴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 │ 끊임없이 이루고 도전하면서 │ │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자. ┼  ┼

이름: 윤남훈 (ldit21@hanmail.net)   2004/8/6(금)   Re..아름답네요 열정 생명같은 꿈틀거림이 느껴지네요. 저는 귀천 이라는 시도 좋아합니다 "나 하늘에 돌아가 이세상 소풍이 즐거웠다고 말하리라" 후회 없는 선택과 미래를 향한 님의 파란 마음을 보는 것같아 ,아름답네요. 저는 6기로 광주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참 실용적인 학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디 위의 시처럼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활용하시고 연구하시길 빕니다. 멋있네요............그럼이만.. ================================ ┼ ▨ Re..ID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 김철옥 ┼ │ 김용수 선생님... 좋은 시 감사합니다.. │ ID를 잃어 버렸다고요..ㅎㅎ │ 그럼 내가 이곳에서 지울테니  다시  정회원 게시판으로 올려 주세요.. │ 분과 학회로 올리면 안됩니다..학술및 자료실이나 게시판 회원등록란에 올려 │ 주세요..  그럼 바로 확인하여 올려 드릴께요..   수고 하세요. │ ================================ │ ┼ ▨ ID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 김용수 ┼ │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 │ 울산에서 근무하는 김용수입니다 │ │ ID량 비밀번호 잃어버렸습니다 │ │ 다음 시는 저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 │ 한 번 읽어보세여     │ │ │ │  인생찬가 │ │ │ │                                                         │ │ │ │ 슬픈 목소리로 내게 말하지 마라. │ │ │ │ 인생은 다만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 │ │ │ 잠든 영혼은 죽은 것이니 │ │ │ │ 만물은 겉 모양 그대로는 아니다. │ │ │ │   │ │ │ │ 인생은 진실이다,인생은 진지하다! │ │ │ │ 무덤이 인생의 종말이 될 수는 없다. │ │ │ │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 │ │ │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 │ │ │   │ │ │ │ 인생이 가야 할 곳,또한 가는 길은 │ │ │ │ 향락도 비통도 아니다. │ │ │ │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 │ │ │ 저마다 행하는 그것이 목적이며 길이다. │ │ │ │   │ │ │ │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 │ │ │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지만 │ │ │ │ 지금 이 순간에도 낮은 북 소리처럼 │ │ │ │ 무덤으로 가는 장송곡을 울리고 있구나. │ │ │ │   │ │ │ │ 인생이란 드넓은 싸움터에서 │ │ │ │ 노상에서 잠을 잔다 하더라도 │ │ │ │ 발 잃고 쫓기는 짐승같이 되지 말고 │ │ │ │ 싸움에 뛰어드는 영웅이 되라. │ │ │ │   │ │ │ │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를 믿지 마라. │ │ │ │ 죽은 '과거'는 그대로 묻어 버려라. │ │ │ │ 행동하라,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 │ │ │ 안에는 마음이,머리 위에는 태양이 있다. │ │ │ │   │ │ │ │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친다. │ │ │ │ 우리도 장엄한 인생을 이룰 수 있으니 │ │ │ │ 우리가 지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 │ │ │ 발자국은 남길 수 있다. │ │ │ │   │ │ │ │ 그 발자국은 훗날 다른 이가 │ │ │ │ 인생의 장엄한 바다를 건너다가 │ │ │ │ 조난 당해 버려진 형제의 눈에 띄어 │ │ │ │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 │ │ │   │ │ │ │ 자,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자. │ │ │ │ 어떤 운명에도 굴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 │ │ │ 끊임없이 이루고 도전하면서 │ │ │ │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자. │ ┼  ┼ ┼  ┼

이름: 주만규 (go10009@hanmail.net)   2004/7/22(목)   맥학을 접한지 6개월.... 학교때 부터 절친한 김동옥 선생님의 소개로 강의를 듣게 된 맥학요법. 예전의 다양한 요법들에 비해 환자를 대함에 있어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치료 효과나 치료시간에 있어서 정말 큰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실려고 애쓰시는 김철옥회장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강의를 소개 시켜준 내 동생 김동옥 선생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부산 3기 선생님들 우리가 왜 그렇게 꼭 추천했는지 점점 알게 되실꺼예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파이팅!

이름: 김철옥   2004/7/10(토)   맥학 정리 판이 ... 부산지역 주만규 선생님 께서 맥학 강의를 정리 하신 내용이 학술및 자료실의 정회원 자료실에 올라가 있습니다.. 필요 하신 선생님들 께서는 복사하여 출력 하시고요.. 우리 회원이 아닌 분께 돌리는 것은 삼가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 틀린 부분을 교정 하지 않고 그냥 두었답니다..ㅎㅎㅎㅎㅎ 정리가 아주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이름: 김철옥 (w3master@machak.co.kr)   2004/7/6(화)   광주 7기 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광주 지역 7기 강좌가 아래와 같이 실시 되오니 회원 선생님들 께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04. 7. 20 (화요일)  오후7:30 장소 : 동신대 한방병원  물리치료실 연락처      011-9475-9775  장광오 (맥학 광주 지부장)               016-680-0474   공광식 (동신대병원 실장, 맥학 총무)

이름: 김철옥   2004/7/1(목)   부산 3기 강좌 안내 부산지역 3기 강좌가 아래와 같이 확정 되였습니다. 참고 하세요.. 일시 : 2004년 7월 14일 (수요일) 저녁 8:00 장소 : 삼세한방병원 (장소는 교체될 수도 있습니다) 연락처 :   016-840-6591  김동옥 (부산 지부장)

이름: 김철옥   2004/6/26(토)   강의 시간에 설명할 때 잘 듣고 올리세요.. 안녕하세요.. 강의 시간에 열심히 설명을 해 드려도 나중에 보면 엉터리로 올리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 입니다.. 지금 활동 중인 분과학회는 초자연 현상 분과 학회 1곳만 운영 중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꾸 정골학회에 올리시네요...(그래서 설명시 잘 들어야지요) 분과학회는 한곳만 가입이 되며 그것도 지금은 초자연현상 분과 학회만 가동 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초자연현상 분과학회는 아무나 가입이 되지 않고 기맥반사요법이나 기공에 관한 시행을 하고나서 그 사례를 정회원게시판에 올리신 선생님 만이 가입 할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정골학회에 올리신 선생님..아마도 안되지요..ㅎㅎ

이름: 홍운기   2004/6/24(목)   안녕하세요 서울1기 홍운기입니다   오늘에야 글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정회원 부탁 드립니다

이름: 김철옥   2004/6/23(수)   기맥반사요법을 사용 하시는 선생님.. 기맥반사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하며 연구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은 꼭 읽어 보세요.. 내용은 정회원 게시판에 올립니다... 필히 읽고 참고 하세요..

이름: 김철옥   2004/6/23(수)   Re..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포항지역에서 강의를 할수 있지만 아직은 인원이 얼마 되지 않아서요... 선생님이 공부 하는 그룹이 있다면 연락 주시면 가서 소개 강좌를 해 드릴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 ▨ 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 장기룡 ┼ │ 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이름: 장기룡 (ptheraphy98@hanmail.net)   2004/6/24(목)   Re..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 ┼ ▨ Re..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 김철옥 ┼ │ 포항지역에서 강의를 할수 있지만 아직은 인원이 │ 얼마 되지 않아서요... │ 선생님이 공부 하는 그룹이 있다면 연락 주시면 가서 │ 소개 강좌를 해 드릴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 │ ┼ ▨ 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 장기룡 ┼ │ │ 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만약 그룹이 있다면 시간과 장소는 비용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입니까.? 자세한 내용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김철옥   2004/6/25(금)   Re..포항지역 강의는 없나요.?? 강의는 아직 저 혼자 하기 때문에 시간(요일)을 정해야 합니다.. 즉, 다른곳의 강의가 없을 때면 언제든지 가능 합니다.. 지방은 보통 저녁7~8시 사이에 시작해서 3시간 동안 하구요.. 8주를 기본으로 하며(1주 1회)  지부가 구성되고나서 보수 교육을 계속 해드리고 있습니다.. 장소는 학교나 병원등에서 하지만 보통은 배우시는 선생님들중에 가장 조건이 좋은곳을 택하여 선택합니다.. 비용은 인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회비를 한번만 내시면 되구요 보수교육등 다른 기법의 교육을 할 때도 역시 돈은 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의료가 아니고 한번 낸 비용이 평생회비라고 생각 하셔도 무방 할겁니다. 그래서 2번 3번 강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구요.. 현실적으로 임상에서 사용 해야 하기에 이론 보다는 실기를 위주로 교육을 합니다 비용은 지금은 일인당 오십만원 으로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첫페이지에 공지사항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 만약 그룹이 있다면 시간과 장소는 비용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입니까.? ┼ 자세한 내용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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