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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상	학술 발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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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술 발표회를 다녀와서....! - 이주익 ┼ │ 오후 9시가 넘은 시각에 부랴부랴 김정주선생과 집사람을 동반해 도착한 학술 │ 발표 회장 은 후끈한 회원님 들의 열정 으로 숨 쉬기 조차 어려울 지경 이었는데 │ 늦게 도착해 미안한 마음에 굽실 거리며 뒷좌석을 칮아 먼저 도착한 홍성란 선생의 │ 옆으로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앞으로 벌어질 단체회식의 기대에 공복감을 주체 못하고 │ 책상 위의 귤을 까 먹느라 김철옥회장님과 김병수부회장님의 설명이 귀에 들어 오지 │ 않고 괜한 잡담으로 옆 자리를 산만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내겐 이런 일들이 │ 마치 어렷을때 소풍 만큼 이나 즐겁고 재미있다 │ │ 서울 지부 교통편을 이용해 먼저 도착했던 홍선생이 늦은 저녁 식사가 체 한듯 해서 │ 배정된 205호로 올라가 4-2 를 급 하게 시술하고 회식 장소에 들어서니 강호연선생의 │ 일갈이 터진다, 빨리빨리 와서 도와주고 해야지 하면서....^^ │ 아뭏튼 회식은 마냥 즐겁고 소란 한것이 사실 이지만 끝나고 나면 매번 아쉽고 그렇다 │ │ 노래방을 끝으로 숙소로 돌아와 쉬려는 찰라 김철옥회장님외 다수의 선생님 들이 남은 │ 술과 과일 등을 가지고 무단 점거와 합석을 하시는 바람에 다시 대화의 장이 시작 되며 │ 분위기는 무르익어 화두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가장 민감한 사항 으로 옮겨지고 있었다 │ │ 대한맥학협회의 앞날과 대체의학의 존립을 위협 받는 현행법과 그에 대응 해야할 우리 │ 의 입장에 대해서 대화가 오고 가던중 김철옥회장님의 결연한 의지와 회원님 들에 대한 │ 깊은 애정에 격앙되었던 마음들이 점점 숙연 해짐을 느끼며 어떻하든 회장님과 더불어 │ 우리가 대체의학의 미래에 선두주자가 되어 더 더욱 맥학의 우수성을 이 세상에 전파하 │ 는데 앞장 서겠다는 용기를 얻게 되는것 같다 │ │ 하지만 기득권층인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수많은 단체 협의회를 어떻게 이해 시키고 │ 또 현행규제의 법 테두리를 벗어나 우리의 능력을 자유롭게 활용 하고 환자를 치료할수 │ 있는 날을 맞이 하기위한 노력은 순수하게 회장님과 우리의 몫 임을 분명히 밝힌다 │ 따라서 우리는 그에 필요한 모든 경비와 노력을 지원 하는 것이 마땅 하다고 생각한다 │ │ 생업을 포기해 가면서 까지 우리의 권익을 위해 투쟁할 용기와 시간이 없는 상황의 회원 │ 들이 그렇지 않은 회원 보다는 더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 틀리지 않는다면, 분명한 것은 │ 어떤 방법 으로든 이 문제는 해결 해야 만 된다 는 것이다 그렇지만 언제나 미온적인 │ 태도를 일관 하는 것 또한 우리들 대 다수 일것 이라는 슬픈 예측도 없지 않지만 회원전원 │ 600명 이 아니라 단 10%인 60명 만 이라도 나서 준다면 좀더 빠른 결과를 우리는 누리게 │ 될것이라 확신하며 말을 마친다. 끝으로 김철옥회장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 이 세상에 끝 없이 나아갈 우리 맥학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 !!!!!! │ │ ┼ ┼ OUTSIDE aplication - 'FontColcor & Bg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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