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변대상	광주 맥학 6주차
광고글차단 비번	machak  을 직접 입력해 주세요
글제목
이름
메일
파일첨부
================================ ┼ ▨ 광주 맥학 6주차 - 김유신 ┼ │ 6주차 광주 교육....하지의 모든 문제 │ 병원에 근무하지 않고는 맥학을 터득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처음 교육을 받을때는 맥이 여기에 이렇게 있습니다. 자! 만져보세요? 라고 해도 헤매는 것이 사실이다. 나도 그랬고 맥학교육을 받은 모든 회원님들이 그랬을 것이다. 뭐1~2%의 특별한 사람은 그렇지 않았을 수 도 있겠지만... │ 그러니 맥학을 한두번 교육을 받고 환자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이 맥학! 그거 별로 효과 없던데라고 말하는 것이 무리가 아닐 것이다. 개념도 없이 맥도 많이 느껴보지 못하고 임상도 쌓지 않았을때 당연히 맥학은 매력을 잃게 되는 것 같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한다. 맥학은 어떤 임팩트가 없다고...ㅎㅎ 카이로처럼 우두둑하는 것도 아니고 마사지처럼 시원한것도 아니고...잘 못하면 아프기만 하고 가볍게 하면 너무 싱겁고...물론 비판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 누가 뭐래도 나에게 맥학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학문이다. (너무 거창한가?ㅎㅎ) │ 수기요법의 첫 스승이신 합기도 도장의 관장님도 늘 이런 말씀을 하셨다. 테크닉에 연연 하지 마라! 환자를 보는 눈을 키워라...신체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라! 사실 그때가 고등학교 갓 졸업한 나이라...무슨 말인가 했다. 그걸 맥학에서 깨우쳐 가고 있으니 참! 세상일이란...ㅎㅎ │ 어제 신입회원에게 회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환자가 타법으로 치료되는 것에 흥분하지 마라! 선생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개념을 정확히 잡고 하는지... 그저 테크닉에 열심인지를 구분하라고...멋진 말씀이다. │ 오늘도 환자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심히 살펴야 겠다. 그들 마음의 아픔과 육체의 고통을... 내가 뭐라고 얼마나 낫게 해 줄 수 있겠는가? 그저 따뜻한 손길로 한번 보듬는 것 밖에... ┼ ┼ OUTSIDE aplication - 'FontColcor & BgColor'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