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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감사합니다. - 김무현 ┼ │ 손에 쥐어지는게 없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뭔가 듬직한 느낌 바로 그 느낌이 바로 맥학의 │ 매력 아닐까요! 언제나 열심이신 회장님, 그 열심이 결코 헛되진 않을꺼라 믿습니다. 올해의 │ 시간들이 내년을 위한 충전이 되어 보다 나은 2009년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 회장님! 이번 강사교육 날짜가 저희 장인 어른 칠순잔치와 겹쳐서 부득이 참석 못할 것 같 │ 습니다. 기다리던 시간 이었는데 함께 못해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영태 선생 결혼 │ 식 참석도 어려울거 같네요. 저에게 참 잘해줬었는데.... 암튼 결혼 축하하고 처음이자 마지 │ 막 결혼이 되어 한사람만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길 기대합니다.ㅎㅎ . 강사교육시 중 │ 요 현안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차후 숙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사교육 참석한 선생님들께 │ 안부 전해 주시고 수고 하십시오. │ ================================ │ ┼ ▨ 한해가 다 지나가네요 - 김철옥 ┼ │ │ 안녕하세요? │ │ 벌써 12월 중순입니다.. │ │ 올 한해도 바쁘게 움직이긴 하였지만 손에 쥐어지는 것은 별로 없는것 같은 마음에 │ │ 한편으론 씁씁한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노력했던 │ │ 한해 였던것만은 확실한것 같아 그것으로나마 위안을 삼아 봅니다.. │ │ │ │ 맥학 협회 회원 선생님들... │ │ 올 한해 결과는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모두들 열심히 노력하며 지내셨죠....ㅎ │ │ │ │ 한해가 다 지나가는 이시간에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이렇게 씁씁한 웃음이지만 │ │ 지어보는 것도 그다지 나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 │ │ 내년 이맘때쯤에 또 이런글을 쓰겠지만... 그때는 정말 환희넘치는 글을 쓸수 있도록 │ │ 알찬 내용을 계획해 봅니다....ㅎㅎㅎ │ │ │ │ 사실 제가 그넘의 책에 갇혀 시간을 너무 낭비했고 그 여파가 얼마전까지 가지 않았나 │ │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행히 요 몇일전부터 제정신이 돌아온것 같아요...ㅎㅎㅎ │ │ │ │ 그래서 내년 계획을 확실하게 설정하였습니다.. │ │ │ │ 멎진 2009년도가 될것이라 믿고 기대해 봅니다... 정말 한판의 승부사가 다시 펼쳐지리라 │ │ 생각합니다.. │ │ │ │ 맥학이란 단어를 다시쓰는 시발점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낍니다.. │ │ │ │ 제가 이길을(의학) 택할때 받았던 그 느낌, 그 힘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 │ 제가 해야할 일을 정확히 찾았다는 생각이고, 이는 의료의 틈새를 찾아 순순한 우리민족의 │ │ 수기요법인 맥학을 만들었던 지난날과 같이, 지금의 위치에서 또하나의 틈새를 찾아 이제 │ │ 우리 맥학이 세계인의 맥학으로 우뚝설 수 있는 틈새를 찾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 │ │ 물론 난관도 있을것이고, 저의 생각이 틀린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것에 연연하지 않을 │ │ 것이라 생각합니다... │ │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고 과정에 있다라고 언제나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 │ │ │ 최선을 다한 일이라면 실패나 패배도 웃으며 질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ㅎㅎㅎ │ │ 저는 그 과정에 성공하겠습니다.. 반드시 최선을 다해 그 과정만큼은 웃을수 있도록 하려 │ │ 합니다 │ │ 회원 선생님들의 많은 독려와 응원 그리고 감시와 감독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 │ │ │ 제5차 강사교육때(12월20~21, 광주) 앞으로 학회에서 시행할 내용들을 모두 발표해 │ │ 드릴것이네요... 회원 선생님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 │ │ │ 그리고 2009년도 계획 모두들 세우고 계시겠죠...모두 함께 열심히......ㅎㅎㅎ │ │ │ ┼ ┼ ┼ ┼ OUTSIDE aplication - 'FontColcor & Bg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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