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변대상	첫 강의를 듣고
광고글차단 비번	machak  을 직접 입력해 주세요
글제목
이름
메일
파일첨부
================================ ┼ ▨ 첫 강의를 듣고 - 정영우 ┼ │ 오늘 처음 맥학강의를 들은 초초초 새내기 여주보건소 공보의 정영우 인사드립니다. │ │ 다들 저보다 훨씬 높은 연배의 어르신들임에도 불구하고 전 도저히 이겨낼수 없었던 │ │ 반나절 이상의 강의를 저보다 훨씬 진지한 자세로 열과 성의를 다하는 여러 회원님들 모습에 │ │ 시린발을(제가 겨울되면 발이 차져서 ㅡㅡ;) 부비면서 저도 힘을 내봤습니다. │ │ 오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서 잘 정리가 되진 않지만 │ │ 제가 의료인이건 그렇지 않건 맥학의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격려을 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 │ 형 누나 삼촌등과 같은 인간적인 정을 많이 느꼈습니다. │ │ 이전에 유명하신 분들을 찾아다니면 치료에 노력하는 의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 │ 항상 욕하는 내용이 반을 이루어서 부끄럽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해서 강의를 오래 │ │ 듣지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 │ 그건 아마 '그래도 내가 한의사인데 ' 라는 생각이 마음한켠에 남아서 내 못나고 약한부분을 │ │ 인정하기 싫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 │ 맥학은 여러 선배회원님들이 놀라실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저는 그런쪽으로의 공부가 │ │ 거의 없어서 정말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부터는 귀찮을 정도로 이것저것 │ │ 물어제낄지도 모릅니다. │ │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 그리고 6개월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선생님말씀이 솔깃한데 제가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해서 │ │ 걱정임니다만 앞으로 오는 모든 환자는 꼭 맥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다음 강의까지 건강하십시오 │ │ │ ┼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img src='./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 <a href="./main.cgi?board=board_free&command=guest_email&tomail=hong33396@hanmail.net&toname=정진홍" target='machaka' onClick="fork('mail_form')" title='hong33396@hanmail.net'><b>정진홍:</b></a> 저도 이번에 오랫간만에 갔더니 넘넘 좋았어요. 함께 으싸으싸!!!! -[12/15-16:59]- ┼ OUTSIDE aplication - 'FontColcor & BgColor'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