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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상	Re..안녕하세요. 김철옥 선생님. 필독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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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안녕하세요. 김철옥 선생님. 필독해주시와요.^^ - 맥학협회 ┼ │ 안녕하세요 차은상님.. │ 먼저 젊은 나이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근무 하시다 몸을 다쳐 다른 많은 치료방법을 │ 통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금도 고생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글로 표현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또한 답변을 드리기 에도 어려움이 많기에.. │ 부산에 살고 계신다기에 우리 맥학지부를 가르켜 드릴테니 전화 하시고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부산 부전지부 818-7573 진기명 선생님 이시네요.. │ 그곳에 가서 전체적인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군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던 장교분은 아마도 우리학회 회원선생님인 박형준 중위님이 │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맥학이 모든환자를 완치시킬수는 없어도 그 어느 치료법보다도 치료율이 좋다는 것은 │ 자신하고 말씀드릴수 이네요...걱정마시고 그곳에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신뢰가 아직 들지 않는다는 답변으로 말씀 드리는 것이네요) │ 환자는 치료사를 믿고 치료를 받아야 병이 낫는것이거든요...ㅎㅎㅎ │ 그리고 맥학은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우리의 고유한 수기치료요법입니다. │ 배우실려고 하는 마음만 충분하다면 그곳에서 같이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도리도리베개나 복부지압봉도 그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 ▨ 안녕하세요. 김철옥 선생님. 필독해주시와요.^^ - 차은상 ┼ │ │ 선생님. 안녕하세요. │ │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8세 남성입니다. │ │ 저는 6년 간 군생활을 통해서 얻은 것이라곤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말고는 없다고 해도 │ │ 과언이 아니랍니다. 02년 동해선 연결사업(남북연결사업) 기억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 │ 제가 군대에 뜻이 있었기에 욕심을 부린답시고, 지원해서 참가했었는데, │ │ 그때 과중한 장비와 무거운 지뢰보호구를 착용하다 최초 발목에 수상을 입었습니다. │ │ 당시는 대수롭지 않을 거라고 믿었고(다쳐본 경험이 전무했기에) │ │ 병실생활을 하면 군대에서는 '나 열등생이오'하고 떠벌이 낙인거리가 되기 때문에 │ │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 │ 하지만, 이후에도 반복되는 고된 작업과 무거운 장구의 착용은 부상부위를 심각하게 만들고, │ │ 후에는 발목 뿐이 아닌 우측 골반통과 양쪽 슬부(내측부와 앞쪽)통증, 그리고 등부위 통증등 │ │ 전신의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얻고 말았습니다. │ │ 뭐. 무지한 탓에 또는 통증이라는 것에 솔직하지 못했던 스스로가 안타깝고, 후회스럽더군요. │ │ 03년 연결사업이 종결되고, 뒤늦게 정밀검사를 받고, │ │ 우족관절이 경비인대가 끊어짐을 확인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만 │ │ 다른 관절부의 정상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커녕 수술로 인해 활동이 줄어들어 │ │ 다른 부위가 더욱더 아팠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비용을 들여 여기저기 정밀검사도 받고, │ │ 또 이곳저곳 소문난 병원을 찾아 다니다, 결국 무릎은 3번씩 수술받았고, 어깨역시 현재 │ │ 좌견관절 회전근 파열(수술 미실시), 우견관절 슬랩(slap type III/술후 상태)을 진단받았습니다 │ │ 뭐 다른 관절부위는 그렇다 치더라도 현재는 골반에 변위가 온 것을 확연히 느끼고 있고, │ │ 척추측만도 발생한 상태임을 확인하여 그 부위가 확실한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 │ (실제 앉아있다 일어날때, 골반통이랑 허벅지 당김, 우측 허리통증이 있을때, 무릎도 같이 아픔) │ │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픈 곳이 많아, 아니 아픈 사람이 아쉬운 시절이니까. │ │ 추나니, 카이로니, 도수교정이니 많이 받아보았으나, 결국 더 안좋아지기까지 했습니다. │ │ 그래서 맥학에 대한 완벽한 신뢰감을 가질 수 없는 것 또한 말씀드리고 싶어요. │ │ 하지만, 군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물리치료장교가 맥학협회원인 듯 했었고, │ │ 그 분한테 이런 저런 상담을 받던 중 일말의 희망을 가지게도 되었습니다. │ │ 그래서 글을 쓰는 것이고, 또 하나!! 저같은 사람도, 해부학이니 등에 무지한 사람도 │ │ 맥학에 입문하면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후에 몸 상태가 호전된다면 │ │ 반드시 배워서 나와 같은 사람에게 도움도 되고, 나 스스로 자가치료도 병행하고 싶네요. │ │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 그리고, 선생님. 도리도리 베개랑, 복부지압봉을 개인자격으로 구매하고싶습니다. │ ┼ 도와주세요. (가족들 단위로 쓸 생각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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