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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상	제 6 차 임상학술발표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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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6 차 임상학술발표회를 마치고 - 김철옥 ┼ │ 안녕하세요 ?. │ 제6차 임상학술발표회를 6.30~7,1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 회원선생님들의 뜨거운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무사히 마치게 됨을 │ 감사드립니다. │ │ 이번 학술발표회는 총 135명의 회원선생님들께서 장마철의 좋지않는 일기에도 불구하고 │ 멀고 먼 목포까지, 멀다하시지 아니하고 참석을 하여주셨고.. │ 이렇게 함께 하여 힘을 보태주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대한민국의 끝에서 끝인 강원도에서 참석하여주신 노가희 선생님.. │ 배타고 비행기타고 오신 제주도 선생님들.. │ 25인승 버스를 대절해서 타고오신 인천지역 선생님들.. │ 봉고2대를 렌트해서 오신 부산선생님들.. │ 저녁 12시가 다 되어서 도착하신 대구선생님들.. │ 꽃미녀들로 구성된 서산 선생님들....ㅎ │ 강철힘의 거제도 선생님들....ㅎㅎ │ 그리고 기차를 이용해서 참석하시거나 자가용을 이용하여 오신 모든 선생님들 │ 무사히 도착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 학회의 학술발표회는 해가 갈수록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아지고 │ 참여의 열기가 높아지는데 우리의 시스템은 아직은 미흡한 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 회원선생님들께 미안한 마음도 없지 않지만 .. │ 현재 진행하고 추진중인 시,도지부 활성화와 학회 법인화 작업이 어느정도 성과를 │ 볼수 있다면 이러한 문제점들은 자연히 해결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 아직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자주 만나는 것 그 자체 만으로도 우리는 성공을 향해 │ 달려가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 │ 회원 선생님 !. │ 우리의 힘은 아직 미약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참석하신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그렇게 믿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우리는 반드시 성공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것입니다..ㅎ │ │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모래섞인 홍어회나 삼겹살을 구워먹긴.. 했습니다만..ㅎㅎㅎ │ 그런대로 우리들 가슴속에 뭉친 마음들을 드러내 놓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하며 │ 그래도 이렇게 모인 자체만으로도 즐겁게 느낀 시간들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 바쁜 일상중에도 발표하기 위해 힘써주신 발표자 선생님들께 감사도 드립니다.. │ 내가 깜박하여... 발표료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하지만 반드시 드릴겁니다...ㅎㅎㅎ │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계좌번호를 내 핸드폰에 찍어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학술제가 꼭 공부만을 하기 위한 자리라기 보다는 우리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 그런 자리가 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 부족함이 많은 그런 학술제었지만 참가하신 모든 선생님들의 너그러우신 마음에 │ 이해를 구하면서 다음엔 더 좋은 학술제가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 │ 참여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 │ │ ┼ ┼ OUTSIDE aplication - 'FontColcor & Bg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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