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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상	푸르른 6월의 계룡산 기운은 내 몸에 전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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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푸르른 6월의 계룡산 기운은 내 몸에 전달되고,, - 채부경 ┼ │ 떠나던 날 전부터 맑은 하늘에 날벼락은 떨어지고 │ 가던 날은 힘차게 내리는 빗줄기 사이로 전진 할 때 │ 첫 맥학 나들이가 비에 젖은 포스터가 되진 않을지..그런 심란한 마음이었지요 │ 하지만 우리 맥학도들의 열정은 그 날의 밤을 뜨겁게 만들었고 │ 전 푸르른 계룡의 기를 한 아름 가지고 왔슴다 ㅎㅎㅎ │ 다음엔 꼭 계룡 산자락을 타리라 다짐하고 있슴다! │ 전 그날 마셨던 더덕 막걸리 맛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 전복도 무지 맛있었고 멍개도 좋았고 바베큐맛은 더더욱 ~~ 그쵸? │ 그날의 여러 선생님과의 인연 소중히 간직하고 │ 준비된 모습으로 다음 학술발표회를 기다리겠슴다!! │ 참 ~~ │ 닭싸움 ..다음엔 부평지부에서 탄생되길 간절히 바라며,,, 체력단련에도 힘 쓰겠슴다 ㅎㅎㅎ │ 포근한 모습과 구수한 사투리( 회장님 목소리 들음 행님뉴스가 자꾸자꾸 생각나요^^ )로 │ 세계에서 하나인 맥학을 전수하시는 회장님 !!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그리고 맥학의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건강하시고 빛이 더욱 나시길 기원합니다.. │ 대한맥학협회 아자아자 파이팅~~!! │ ┼ ┼ OUTSIDE aplication - 'FontColcor & Bg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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