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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상	제 3차 학술발표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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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3차 학술발표회를 마치며.. - 김철옥 ┼ │ 안녕 하십니까 ?. │ 회원 선생님들의 열의와 도움으로 무사히, 그리고 성대히 학술발표회를 마치게 됨을 │ 참석 하신 63명의 선생님들께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 │ 멀리 제주도 에서 오신 네분의 선생님과 전남 완도에서도 더 들어가는 고금도 │ 에서 오신 두분의 선생님..거제도에서 오신 선생님. 강원도 원주, 목포, 광주, │ 순천, 부산, 울산, 김천, 인천, 부천, 서울, 성남, 안산, 천안, 전북 부안, 익산, │ 김제, 등등.... │ 결혼 하신지 일주일 밖에 안되어서 신부님과 함께 오신 박성일 선생님...ㅎ │ 바쁜 와중에 아침 강의만 듣고 몰래 도망가신...ㅎㅎㅎ 원주한의원 조성환 원장님 │ 제일 연장자 이시면서 대하 굽는데 일가견이 있으신 고명순 선생님..ㅎㅎ │ 옛날 학창 시절 애인을 만났다며 좋아하신 000 선생님들...ㅎㅎㅎ │ 광주 보건대학 물리치료과 학과장 이신 김명훈 교수님.. │ 맥학을 소개해 주어 감사하다며 활어 회를 10개 도시락에 싸오신 이제 1년차 부산 │ 진기명 선생님..ㅎ │ 대하 3 밖스를 가져오겠다고 약속해 놓았는데 대하가 다 죽어서 구할수 없자.. │ 쩔쩔매다가 간신히 구해서 가져오신 광주에 김영태 선생님...ㅎ │ 잔치에는 홍어가 빠지면 안된다고 홍어를 1밖스 가져오신 목포 선생님들..ㅎ │ 나주배는 들어 보았어도 울산배라고는 들어 보지 못했는데...엄청나게 맛있다고 │ 먹어보라며 1밖스를 가져와 향토 선전에 나선 울산의 선생님.. │ 비행기 타고 물건너 오면서 선생님들 물 먹일려고(?) 양주를 3병이나 가져오신 │ 제주도 선생님들..ㅎㅎㅎ │ 아저씨 숨겨놓은 양주를 몰래 가져오신 장윤옥 선생님..ㅎㅎ 쫏겨나면 오세요..ㅎㅎ │ 마지막에 차량 문제로 나한테 꾸중들은 선생님...ㅋㅋㅋ 죄송해요..사실은 내가 │ 순서를 잘못해서..미안해서 더 그랬어요.ㅎ │ 그리고 새벽까지 마신 술이 덜 깨어 점심때가 되어도 가물가물한 선생님들의 │ 얼굴들들...ㅎㅎㅎ │ 참석 하신 63 명의 선생님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함을 느꼈던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 그리고 21 : 1의 관문을 뚫고 유럽 여행의 찬스를 잡은 3분의 선생님들... │ 쪼께...가심이 울렁 거릴겁니다...ㅎㅎㅎ │ 다른분 들도 아직 포기 하지 마세요...유럽 3 개국..ㅎㅎㅎ │ 내년 4월이 또 있습니다...ㅎㅎㅎ 포기 하기엔 이르죠..ㅎ │ │ 모둔분께 모두 감사하고.. │ 우리 또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학술 발표회 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뵙기를 │ 바랍니다... │ 감사 합니다... 학회장 김 철 옥 │ │ ┼ ┼ OUTSIDE aplication - 'FontColcor & Bg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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